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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평가 제목 날짜 조회수
1156 바*님..조만간에 시박 게시판의 중심에 서실줄 알았습니다. (5) 2011-07-07 2465
작성자     ()
내용    
그냥 지나가려다가 진실게임이 되는것 같아 제3자 입장에서 참고나 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바*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한 열흘전쯤 인가요?   바*님과 몇차례 쪽지를 주구 받았었죠...

대화 말미에 페이를 물었습니다..처음엔 120을 말했었죠..그후에 제가 답장을 안보내자

바*님은 비싸면 깎아 주겠다며(ㅎㅎㅎ동네 시장에서 흥정하듯이) 몇차례에 걸쳐서

새로운 가격을 제시했었죠..100에서 80으로 다시 70으로..아마 70이 바*님이 정해놓으신

마지노선(거의 원가?ㅋ) 이었는지 그 이하는 제시하지 않더군요..ㅎㅎㅎ

그런데 그 때 저는 서울에 있질 않구 전라남도 쪽에 있었습니다...그렇게 바*님께 얘기했죠...

바*님, 그 때 아주 다급한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면서 내게 선입금을 요구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주면 내가 서울에 올라오는대로 바루 약속 정해서 만나자구 말했었죠..

나는 말했습니다...시박 시작하면 선입금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주의를 하라는

팝업창도 뜨는데 그게 무슨말이냐면서 싫다구 말했었죠..

바*님, 다급하게 계속 쪽지를 날려 주십니다...

돈만 입금시켜주면 지금 바로 전라도 장흥이라는 곳까지 가겠다구..그때가 아마 밤10시쯤...

어이도 없을뿐더러 도저히 되는 말이 아닌말만 하셨죠...혹시나 하구 차가 있냐구 물었습니다..

없다더군요..그럼 어케 이곳까지 지금당장 올꺼냐구 물으니 금방 말이 바뀝니다...

내일아침 첫차를 타구 갈테니 돈은 지금 바로 부쳐달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몇차례 보내오는 쪽지에 대답을 안하니 그제서야 쪽지 보내는것을 포기 하더군요..

자신은 퀄리티가 있으니 상대 남자분도 퀄리티가 있었으면 좋겠다구 프로필에 적었지만

내가 보기엔 바*다님은 전혀 퀄리티가 없어 보였습니다...

결국 나에게는 전혀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아니 내가 피해간게 맞는 말이겠지만...

말도 안되는 쪽지에 대답해주느라 타이핑 쳐준 수고(?)외엔..ㅎㅎㅎ

그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세상 나이로 사는게 아니구나..

23이면 제가 쫌만 빨리 결혼했음 딸뻘입니다..ㅎㅎㅎ

거절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한번 속는셈 치고 믿어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었죠..

대화를 끝내구 다시 생각해보니 보이더군요...

마치 자기가 둘때는 안보이다가도 옆에서 훈수를 두면 보이는 묘수처럼...

그러면서 생각했죠...조만간 바*다님 시박 게시판의 중심무대에 서서 리싸이틀 한번 하겠구나 하고...

그 날이 좀 빨리 찾아와 오늘이 되었네요...

엮이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죠...ㅎㅎㅎ

* 위 내용은 내가 열흘전쯤에 바*님과 있었던 일을 적은 것이며, 바*님을 폄훼하거나

   지탄의 대상으로 만들고자 적은 글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바*님께서 이글을 보시구 전혀 사실이 아니라구 발뺌을 하신다면 나로서는 더이상

   내말이 사실임을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시박 특성상 쪽지두 나의 뜻대로 저장되는것두 아니구...

  그러나 잘하면 시박 서버에는 저장이 됐을수도 있겠네요..

  정확하게 6월 28일 밤 10시에서 11시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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