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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불씨를 키우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
억울한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제가 만나본 이슬처럼님은 진실하고 매너있는 분이셨습니다.
점심약속을 정하고 그분이 계신 동탄으로 갔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만나면 제가 불편할 것 같아서 이동을 한 것이었는데 나중에 대화를 하다보니
이슬처럼님은 서울지리도 잘 모르시고 운전도 자신이 없으셔서 서울에 차를 가지고 오는게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동탄에서 만남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내내 저를 많이 배려해주셨고...
제가 식사끝나고 일이 있어 가야한다는 말씀을 미리드렸더니 가는 시간까지 신경 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행비를 정하지 않았는데...
많은 금액의 대행비에 , 차를 가지고 왔다고 차비까지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식사만하는 대행이라 사실 나중에 다른말씀(?)을 꺼내진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그런 말씀은 커녕
헤어질때 악수한번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배려심 깊고 착한 분이였지요.
그런 분이 논란거리가 되어 지탄받는 것이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바다님께는 한마디만 하지요...
댓글로 다른사람에게 못생겼다,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데...
남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의 인성부터 좀 가다듬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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