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이었는데.. 여기서 가입하고 몇분뵌적없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쪽지를 주고받게되어서 비오는날 택시타구 나가서뵈었던 분이 계셨어요

첫만남이라 저는 자몽주스마시고 그 분은 오미자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과제에 치이고 학교생활에, 이것저것 배우는거에 치이다보니까

그분이 뵙자고할때마다 연락을 제대로못드려서 연락이 끈기게되었어요..

핸드폰도 번호가 다 날라가서 연락처를 알수도없게되었고..

좋으신 분 같았는데 제가 그 이후로 여기 탈퇴하고 다시 안하려했는데

또다시 찾아오게되고 그 분을 다시 한번더 뵙고싶어지네요..

혹시라도 이글 보시면 댓글을 어떤식으로든 남겨주시면 제가 알것같아요

연락해주세요ㅠ.ㅠ.... 자상하시구 좋으신분같았어서 다시 뵙고싶어요 연락잘못받았던것두

사과드리구 좋은만남이어가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