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서른 좀 넘었으나
흐릿한 사진 보니 예쁜 듯하고
몸매도 착해 보였다.
좀 4가지가 없긴 하지만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헐퀴!
막상 만나보니 4가지만 없었다. ㅡ,.ㅡ
그동안 전화나 채팅에서 숱한 내 청을 거절한 것도 모자라
머리 꼭대기까지 오르려 했던 그애가 어찌나 밉던지.
아까운 대행비만 날리고... 초건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다
이젠 그애한테서 먼저 문자도 오고, 쪽지도 날리지만
답 안 한다.
첨부터 공손히 나갔으면 이러진 않았을 텐데.. 지 주젤 넘 몰라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