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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후기글과 자게글이 안타깝습니다.
만남이 필요한 분과 만나고 싶은분은 많은데 일정한 원칙이 없다 보니 눈팅으로 세월 죽이고,
쪽지대화 하다가 서로 표현하기 힘들어 눈치보고 맴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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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수요공급법칙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일정한 원칙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 몰론 공감하는 동지들만 참여하면 되겠지요.
1. 관련법율 및 시박정책에 따르면 시박은 건전만남 동호회인 만큼 첫 만남은 건전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편안하고 부담없이 상대를 알아보고 나서 하는 선택은 그만큼 만족할 가능성이 높을듯
하기 때문입니다.
2. 건전인 만큼 대행비도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차한잔 하면서 한.두시간 애기한다고 하면 15정도로 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여성이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나서 다음 만남을 기대하면 되고
남성분은 화장하고 옷골라 입고 나오는 여성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면 무리없이 이해될 듯 합니다.
몰론 처음 만나서 차 마시는 것 이외에는 깔끔하게 합의하셔야 합니다.
식당으로 이동한다든가 술한잔 하러갈 경우 남성분이추가 대행비를 먼저 제의하셔야 하며
잊은것 같으면 여성분이 집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3. 자 이제 서로 쪼끔 알았으니 두번째 만남부터는 잘 협의 하셔서 서로 필요한걸 구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신시박주의는 첫번째 만남 까지입니다.
믿으라고해서 믿고 고액 대행비 합의하고 만나서 열받은 남성님들 괜찬쵸?
자신은 있는데 기회를 못갖은 여성님들 한번 시도해볼만 하지요?
신 시박주의가 수정보완 되어서 참여하는 동지들 사이에는 “신시박주의로 만나시면 어때요 ” 라고 했으면합니다.--- 깔끔하지요
잘되면 시박활성화에 기여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시박을 좀더 떳떳하게 이용할수 있을것같구.
일부 무리를 발생시키는 회원도 자정한수 있을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혹시 여성분에게 불리할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한번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면 쪼끔 양보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개글 보면 다들 장기만남 바란다니까.....)
자! 토론 부탁드리구요. 아니면 마는 거지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추신 : 이동거리가 멀 경우 당연 차비 추가요...
소개글 읽어 보다가 어떤 여성한분이 조건없이(대행비 없이) 차한잔 하고 나서 대행 여부
결정 하시겠다는 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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