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이곳의 여자회원님들, 얼마나 말들이 많습니까? 한마디 어디서 귀동냥으로
주워들으면 눈덩이 커지듯 부풀려지는 시박에서 지금껏 그 수많은 사람들의 뒷 담화와 behind story를 주구장창 들어왔지만 어떤 누구도 플루톤님을 욕하거나 비하하는 사람을 지금껏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시박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단 한사람, 매번 퍼주고 또 퍼주면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박의 처자들에게 키다리아저씨를 자처한 난쟁이 똥자루 아저씨~!!
어제 기습적으로 올라온 어느 처자의 글을 읽고 마음이 상하지는 않으셨는지요?
플루톤님의 자랑질이 유난히 귀에 거슬렸던 속이 베베꼬인 어떤 여자분, 제니퍼란 닉네임쓰는..
지난 2월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한답시고 증권가 찌라시 흉내를 내셨던데 마음이 썩어서 그런지 글도 썩어보이더군요. 플루톤님이 만나고 있다는 여자분을 어떤 식으로든 흠집 내고 싶었나봅니다.
이 여자분의 프로필을 보니까 지인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고 이제 겨우 나이 스물 셋, 좋은분
만나길 기대한다고 소개되어 있던데 그런 희망을 가지신 분이 어찌 남 좋아지는 꼴을 못 보십니까....지난 2월의 에피소드라며 쓴 이 여자, 글의 서두에서부터 “천사”를 보고 당대 베스트 시박 최고의
여인이라고 불리울만하다고 운을 띄운다. 그리고는 소문이 별로 좋지 않았던 BB가 천사를 심하게
스킵쉽을 했다느니 하는 어제 글의 이런 부분도 가만 보면 플루톤님이 마음을 주고 있는 천사를
깎아내리기 위한 조잡한 언어유희에 지나지 않던데,꼴을 보니 작정하고 덤벼든다.
가입시 적은 주소는 분당의 정자동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시박 측으로부터 확인한 정확한 정보는
경남의령이다. 마지막 접속은 오늘 9일 오후 5시10분..순간 등줄기가 오싹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경남하면 생각나는 징그러운 인간, 이건 어디까지 내 추측이지만 프로필의 상세정보도
꽤나 여자인양 흉내를 내려 용을 쓴 느낌이다. 그리고 어제 후기에 쓴 글의 문체는 여성적인
느낌보다 남성의 느낌이 더 강하다.
대체 이렇게 썩은 짓을 지난 2월의 에피소드라며 소개하는 제니퍼?? 설령 당신이 경남의령의
지금껏 시박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일지라도 하는 짓을 봐선 골든벨스럽다는 다수의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어제 제니퍼라는 여자의 글에 골든벨과 천사님이 커플로 노래를 부르고 키스를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며 사악하기 짝이 없는 비아냥을 난 기억한다.
골든벨아 이젠 니가 가진 패가 없다. 니 놈이 천사랑 키스를 했다고? 그걸 니가 지켜봤다고?
요즘 의령에서 살고 있다면 열심히 농사짓고 사람구실 하며 살거라.
시박폴리스 확언하건데 jeong76 이놈도kim905 이놈까지 골든벨입니다. 조사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