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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용    

서울에서 있었던 정모에 우연히 참여하게된 1인입니다^^

언니두분과 선릉역으로갔지요, 약속장소를 못찾아 헤매던 우리에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한분! ㅋㅋ 폭*** (상상속의 이분은, 아주 강한 이미지의 남성상이였는데,, 어쩔,, 식스센스이후의 반전 ㅋㅋ 아주 큐트하신 배추도사 무도사님 ㅋㅋ) 

들어갔더니 정갈하고 깔끔하게 "날 잡숴주세요~ "하는 술들^^ 너무너무너무 어색해서 죽을지경 ㅠ 언니들이랑 같이 갔으니 그나마 다행이지,,ㅠ 아니였음 어색함에 쇼파밑으로 숨을판 ... 

하지만!! 고작 몇분뒤부터는 어색이라는 단어가 먼지도 모름 ㅋㅋ 여기 다들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인줄 알앗음 ㅋㅋㅋ  

17명정도의 정모였던거같아요 ㅋ 남녀남녀로의 자연스러운 자리변화 이후, 자기소개시간(이때까지도 너무너무 어색어색모드), 약간의 음주 이후 , MC분도 초청이되었다는 ㅋ 술집에서 이런것도 하는지 나는 몰랐네여,, 새로운 경험^^

겨땀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 하던, MC의 게임은, 가위바위보, 풍선돌리기, 왕게임, 의리주 ^^ 머 이정도? ㅋㅋ 열심히 풍선을 돌렸지만, 풍선을 안받아 주신 오****(우렁찬 남성의 목소리를 지니신분 ㅋㅋ 야영가서 극기훈련할때 필요한 그런,,목소리를 지니신분) 덕분에 나는 폭탄두잔을 들이킬수 있는 기쁜 시간을 갖게되었지요^^ 흠..!!

폭*** 님과 저의 가위바위보로 팀뽑기를 했지요 ㅋ 난 또 의리게임에서 엄청난 ,, 나조차도 알지못했던 내안의 나를 일깨웠지요^^ 가위바위보를 올킬했어요 ㅋㅋㅋ 푸하하!! ㅋㅋ 다들 저를,, 신기해했어요 ㅋㅋ 푸하하!! 한판더를 제안하신 우렁찬 목소리의 1인 ㅋㅋ  또 역시나 우리팀의 승리^^ 우리팀 맏언니의 올킬!! ㅋㅋㅋ 최강 조직이였음~~

세번째 판에 드디어 우리팀의 패배ㅠ 그래동, 너무너무 즐거운 의리게임 ㅋㅋ 난 이게임이 제일 재밌었어영!!ㅋㅋㅋㅋ 올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킬 기념으로 얼*** 님이 용돈도 주셨지요!^^ 푸힛^^ 가위바위보 더 연습해야할판 ㅋㅋ

술자리 가운데쯤 차비는 다 받았냐며, 자상히 우리를 챙겨 주시던 이** 님 ~ 이날 최고 대빵형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체력과 남다른 끼로 모임을 끝까지 재미나게 이끌어주셨지요^^ 시박을 잘 안해서 모르지만, 언니한테 살짝 듣기론 이분을 두고 소문이 안좋았다는,,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 소문을 먼저 알고 이분을 봤다면 색안경이 있었겠지만, 그런거 없이 이사람을 먼저 만났을땐,, 글쎄 ㅋㅋ 재밌었음 ㅋㅋ 잘 맞춰주시고 , 매녀도 좋으셨구, ㅋㅋ 

이렇게 우린 게임 이후 흥겨운, 춤과 노래의 시간을 가졌지요^^ 이미 이땐 다들 완전 친친모드~ 여자분들이랑도 친해지궁, 남자회원님들이랑두 처음 뵌 자리지만 어색함 따위 없이, "다음엔 이런 모임이 또 언제 할까?" 생각 들 정도로 재밌었던 서울 정모 ㅋㅋ  이게 바로 정모구나~~ ㅋㅋ

친구들이 알면 혼줄을 낼테지만,  어떻게 금요일에 친구들 만나서 논 시간들 보다, 어떻게 더 재밌을수가 있을까요 ? ㅠㅠ 이게 바로 시박의 매력일까요? ㅋㅋ 아님,, 이 정모 멤버의 매력일까요? ^^

처음엔 언니가 가자고 해서, 그냥~ 그냥~~ 갔던 정모가 ㅋㅋ 저에게는 너무 잊지못할 서울나들이 중에 한부분이 됐네요^^ 

그날 계셨던 모든분들, 늘 건강하시궁, 좋은일만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래영!!^^

보고싶을꺼에여,, 흑흑흑,, 안니용~~~~~~~^^

 
1082 여기서 만난분은 아니지만.. 저 큰일났어요 ㅜ (10) 2011-05-28 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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