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소개팅처럼 만난 내 첫 대행^^
소개팅 같은 분위기라 더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고..아마 오빠도 그랬으리라,,
귀까지 붉어진 얼굴에 살짝잡은손에 땀이나는 오빠를보고 잠시 귀엽 ㅋㅋ
이른시간이라 띵띵부은 내 얼굴 보고도 마냥 괜챦다 하는 말이 고마워 더 맘이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없어 일어나야됨에도 불구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버티던 오빠가 욱겨 혼자 피식웃음도 났구 암튼 짧은 시간이였지만 재밌었어요
이곳에서의 만남이 이렇게 다 잘 이뤄지지도 않겠지만 암튼 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네여
후기 꼭 남기라고 숙제 주신 샘....반항기라 안할라했는데..ㅋㅋ
앞으로도 좋은만남 하쟈는 오빠 말에 아직 대답은 정확히 안했지만,,,
낼 조조할인 영화 한편 땡기기로 했다능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