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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용    
오전에...방금 전체쪽지를 한통 받았는데...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닉엠을 바꿨네요.
제가 이분을 만나봐서 알거든요. 매너 좋고 얼굴 예쁘고 항상 밝고(항상은 모르겠음. 한번 만났으니..)
그때 저 페이 40에 만났고 교통비하라고 10만원 더 드렸는데 얼마나 고마워 하던지 초저녁에 만나서
새벽 늦게 되어서야 헤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 물론 뜨끈뜨끈한 밤이었습니다.
몸매는 말 그대로 신의 축복을 받은 몸~ 얼굴은 화장을 다 지우니까 오히려 더 쁘더라구요.
그후로 몇 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주말에 만나자 주말에 다시보자...서로 말은 그렇게 하고서도
당체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못만나던..그러면서 결국 폰 번호는 바뀌고 오늘 전체쪽지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저도 닉네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당연히 저를 알아 볼 수 없죠...
시박에서 계시더니 역시 참 많이 변했더군요. 제가 페이 50에 볼 수 있냐고 하니까 말한마디 대꾸도
없으시고 100정도까지 드릴수 있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몇시간이냐고 대답이 오네요.
아...~이 여자분이 이렇게 싸늘하고 차가운 여자였던가.....아니었거든요.정말 착했습니다.
돈 십만원 더 챙겨드리니까 아주 귀에 걸릴듯 좋아하면서 고마워 하던 분인데 결국 시박스럽게 
시박에 물들고 말았다는 느낌을 주네요. 100만원 페이 드리겠다고 하니까 몇시간 같이 있으면 
되느냐고 정확히 말을 해달라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알던 P*****님이 아닌거 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말이 없으니 밤에 9시 정도에 만나는건 어떠냐고 오히려 먼저 제안을 하고 ..
저는 9시면 너무 늦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전에 선약이 있어서 그렇다고..그럼 난 재탕인가요?ㅜㅜ
재탕이면 어떻고 한번더 우려서 먹으면 어떻습니까..한번 그냥 만나볼까 생각했는데...
9시에만나서 11시에 헤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12시전에는 들어가야 한다고..통금이 정해져 있다네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이분이 언제부터 집안에 통금이 정해지고 자유를 박탈 당하고 사시게 되었는지..
두시간에 성인스런 만남을 하고 100만원을 달라..?? 하긴 어제 어떤 여자분은 커피마시고 영화보는데
50만원을 달라고 해서 뇌를 한번 갈라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더니....왜들 이렇게 막나가실까..
여지껏 그렇게 쭉 만나왔다고 하는데 정말 커피마시고 영화보는데 50을 주며 만나는 사람있나요?
오늘 예전의 P****님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참 반가웠는데 차라리 못 본만 못하네요.
박물관에 있으면 다들 이렇게 변하나요..??
차갑고..싸늘하고..인간미 없고..돈만 밝히고..없던 통금시간이 생기고..다들 이렇게 변해가나요?
안타까운 심정으로 대화를 끝내면서 한마디..딱 한마디 던지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썼다 지우길
수차례 그냥 말았습니다.  유난히 환하게 잘 웃던 그녀의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P****님...너무 많이 변하면 나중에 돌아가기 힘듭니다.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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