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ID/PW 찾기
황제회원 가입안내

시간박물관 커뮤니티

  • 애인대행 후기게시판
  • 조건별 만남 자유게시판
  • 애인경매 이야기
  • 화제의뉴스
  • 열린작가실
  • 19금포토
  • 시박신문고
금주 경매 실시간 현황
  • 신시박주의란?
    • 전체
      18229명
      98%
    • 남자
      13250명
      99%
    • 여자
      4979명
      94%

평가선택 :              
번호 평가 제목 날짜 조회수
156 눈물이 주룩주룩.. (15) 2009-06-15 2451
155 저화많이났어요!!! (5) 2009-06-12 740
154 오늘 영화관에서 있었던 일 =_= 2009-06-11 155
153 ▼ 911 번 허위사실 유포자로 판명 신고접수 2009-06-11 167
152 첫 대행... 첫 만남.(건전만남) (1) 2009-06-10 552
151 차칸** 2009-06-08 148
150 잘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 (23) 2009-06-08 2780
149 부산사람과 서울사람이 만날때.. (36) 2009-06-06 2510
148 삶이 힘든분들은 읽어 보세요. (12) 2009-06-05 2080
147 여러분! (22) 2009-06-05 2006
작성자     ()
내용    
후기를 살펴보면서 나도 저런 이상한 남자 만나면 어떻하나 걱정도 많이하고

또 나름 신중할려고 일주일넘게 통화하고 문자하고 거의 밤마다 화상통화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신뢰가 쌓이는거 같아서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했는데 

제가 서울로 가겠다는 일틀전 갑자기 자신이 부산으로 내려온다는 겁니다

저는 굳이 이틀이면 볼건데 그럴필요가 있냐고 했더니 갑자기 너무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비행장으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고 노대통령이 마지막으로 가시는날말입니다

저희 집에서 공항까지 한시간 조금 넘게 운전하여 픽업하러 갔고 (그것도 차를 빌려서)

거기서 다시 한시간을 운전해서 해운대를 가서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저렴함 식사를 하고

2차로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소주도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정말 얼굴만 보자고 하고선 .....온갖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 

같이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 사람은 집안의 어머니에 대한 아픈 기억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모성애를 자극했습니다  전 이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어야겠다고 그런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울산에 들릴거라고 해서 다시 차로 한시간을 운전해서 울산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서울에 간뒤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고 

급기야 오늘아침에는 수신거부까지 걸어두었습니다

나름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래도 한마디 좋은 말 듣는걸로 조용히 

끝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첫대행이었니까 너무 슬퍼질까봐서요 제자신이요

전 아침에 다른 번호로 문자를 보냈는디 누구시냐고 답장이 왔습니다

갑자기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혹시나 이남자에게 나쁜일이라도 생겼나 싶어서 

마음속으로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다른 번호로 문자를 했더니 답이오는 이 남자를 보고 순간 

열이ㅡ 확 올랐습니다

전 그 남자에세 말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고자 그렇게 노력한다는 나의 말을 숱하게 들으면서 

나의 뒷통수를 친거 보면 당신은 분명 독한 인간임에 틀림이 없다구요

여자 등치면 평생 재수없을거라고 뭐 대충 그런내용이었고 

박물관 후기에 올릴것이고 사진 공개하고 아이디 공개하겠다고 했더니 

지금 들어와 보니 이미 탈퇴한거 같네요 ㅎㅎㅎㅎ 겁이 났나봅니다 

자신이 한 짓거리가....

그사람은 다시 다른 아이디로 박물관을 기웃거릴것이 분명합니다 

어쩌면 번호도 바꿀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최소한 저 같은 피해를 막고 싶네요.

여기는 아이디나 개인의 신분을 알수 있는 글을 올리면 삭제 된다고 들었는데

그러니까 계속적인 피해자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운영자님 !!!

장기적인 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하신다면 이제는 박물관의 질을 좀 높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많은 대행사이트들이 이와 같은 말도 안되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그러나 박물관은 그런것은 없다라는 인식정도는 할수 있도록 박불관에서 도와 주고 배려하는것이

박물관의 정기적인 운영면에서 본다면 훨씬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의 일부를 공개 하겠습니다

전화번호 끝자리가 6490입니다 자신의 군생활과 관련된 번호라 하였습니다

군인출신이라면서 군복을 입은 사진을 보냈습니다 신뢰감을 주기 위함이겠지요 

개인적으로 메일이나 쪽지 남기시면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종합금융의 지점장으로 일한다고 하였습니다 (확인된바는 없음)

178정도의 키에 마르고 눈이 커다란 쌍거풀을 가진 남자 입니다

 박물관 아니디는 블**카였습니다

글 올릴때 엄청 나게 긴 문장으로 글을 올렸더군요 

아마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사무실은 감남이라고 하였는데 그것도 확인된것은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가 폭탄이어서 혹시 그랬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폭탄이었다면 매일밤 화상통화자체가 안됐을것이고 경비 들여서 여기까지 그남다 오지도 

않았을겁니다 하긴 울산에 볼일이 있다고 하였으니 경유한 것이라고 봐도 좋겠지만 말입니다

전 아담한 키에 볼륨감있는 몸매에 정규대학을 졸업했고 직장이었습니다

집안의 어려운일로 인하여 할수 없이 여기를 기웃거리게까지 됐지만 말입니다 ㅠㅠㅠㅠ

암튼 돈이 원수인거 같네요 그놈의 돈이 ......

부탁드립니다!!

박물관을 이용하시는 여자분들 그리고 남자분들 모두다요

선불 받아서 연락 끊는 그런 여자분들과 한번 같이 자고 도망가는 그런 남자되지 말자구요

세상에 어디 갈짓이 없어서 그런 걸로 장난치냐구요

선의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울고 가슴에 또다시 멍들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하룻밤을 지새야하는 여자의 입장을 생각하시고 또한 

믿고 측은한 마음에 선불 보내주시는 남자분들의 좋은 마음을 이런식으로

내동댕이 치는 그런일 삼가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요즈음은 특히나 후기에 멍드는 여자분을 투성이인데 제발 부탁인데 

양심을 가지고 여기에 나와 앉아들 있기 바랍니다

전 이후기의 글들이 올라오는것 까지만 보고 영원히 박물관을 떠나겠습니다 

뼈가 부서지더라고 좀더 일해서 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146 상습범 잡읍시다!! (7) 2009-06-04 690
145 바다가 보이는 하루에 대한 잛은 단상- 답글~*^^*! (13) 2009-06-03 1962
144 여왕의 조건 (2) 2009-06-02 674
143 바다가 보이는 하루 (9) 2009-06-02 1891
142 황제의 조건 (첨 가입 궁금) (19) 2009-05-31 2549
141 정말 좋고 매너있으신..중년분과의첫데이트.. (10) 2009-05-30 2701
140 자신의 판단과 결정에 대한 책임...... (19) 2009-05-29 2183
139 검은악마/법률문의 사절합니다ㅠ,ㅠ (12) 2009-05-29 2147
138 저도 대행비못받았어요 .. 속상하네요 (12) 2009-05-29 1099
137 ▶◀故 노무현대통령님의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3) 2009-05-29 800
136 좋은사람~^^* (10) 2009-05-29 1877
135 - 먼 남쪽까지의 후기 - (8) 2009-05-28 2039
134 황제 회원에게 당한것인가... (9) 2009-05-28 916
133 제3막 벗겨지는 베일들 (6) 2009-05-27 799
132 몇천씩 주면서 만나자고 매달리는분들은 과연 누굴까???? (11) 2009-05-26 750
  • 시간박물관 모바일웹 QR 코드 스킨
  • 시간박물관 안드로이드앱 QR 코드 스캔
  • 시간경매 V2 이용안내
  • 시간박물관 배심원제도란?
    • Quick Menu
    • 전체 황제회원에게 편지보내기
    • 오늘 보신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