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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용    
저번주의 일이죠...
난생처음으로 이곳에서 한분은 뵈었어요..
처음에 메일로 하다가 제 번호 알려 드렸고 그러고 나서 전화고 오시더군요..
근데 통화 하시더니 느낌이 좋으시다고 오늘 만남이 가능하겠냐는 거에요...
좀더 알아 보고 싶으시다며..그러고는 만약 느낌이 괜찮으면 오늘 부터 바로 시작이라는;;
전 야간대를 다니기에 학교 끝나고 나서 올수 있냐는 거에요..
그래서 괜찮다고 제가 가겟다고 했죠..
그러고는 제가 학교 끝나고 약 10시경에 보기로 햇어요...
그리고 전 학교가 끝나고 그분을 뵈러 갔죠..
근데 이게 웬걸... 처음 부터 친구와 함꼐 있으시다며.. 연인인척을 해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전 크게 무리 될게 없으니 알겟다고 했어요;;
그리곤 친구분과 셋이서 간단히 술한잔을 하며 그렇게 첫 만남을 했어요..
어느정도 자리가 무르익고 친구분은 가시고 저와 황제분은 자리를 이동해서 둘이 이야기를나누 었어요...
모 이야기도 잘 통하고 나쁘지 않고 좋은 분이다란 생각을 가지면서...
그분이 장기를 원하시는 글을 쓰셨고..전 대행이 처음이라서 그냥 그렇게 첫 만남을 했어요...갈때 차비 오만원 주시더군요..전 아..담에 만날때 주실려나 보다 하고는 그냥 집으로 돌아 왔죠.. 근데 다음날 아무 연락이 없길래..제가 문자를 드렷어요...궁금한게 있다고..
그래서 전 대행비나 이런걸 물어 볼려고 했져..근데 바쁘시다길래 알았다고 이따 통화 하자고 하고는 전화를 껂었어요..
근데 그러고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데 그분 전화가 온거에요..자기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저를 보고 싶으시다고..그래서 전 아...대행을 시작했으니 가야지..하고는 이미 집에 가는 길이였고.. 그날 제사가 있었기에 집에 잠깐 갔다가 간다고 햇죠..
그러고 전 집에 갓다가 간다고 전화를 햇어요..근데 가도 정말 잠깐 보고 와야 한다고...그랬더니 그러면 오지 말라시더군요,,,그래서 전 너무 죄송했지만...그래도 집이 제사 였기에 그날은 뵙지 못하고 제가 다음날 수업이 없으니 내일 뵙자 했더니 알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보기로 하고는말았죠...근데제가 요즘 좀 사정이 많아서... 정말 제가 돈이 너무 급해서 그분한테 미안한대 나 돈좀 빌려 줄수 있냐고 했어요..근데 자기도 사정이 어려워서 안된다고 하시더군요,,근데 그날 제가 정말 급히 막아야 할게 생겨서 그걸 막느라 그분과의 약속을 조금 뒤로 미루곤 돌아 다녔어요..그랬더니 그분 계속 문자 오시더군요 언제 가능하냐며 언제 올거냐며...근데 제가 일이 너무 꼬여서 못갈 상황이엿어요...만나서 대행비 주세요 하고 싶엇지만 사정이 어려우시다길래...그냥 말았져 전...
근데 그분이 문자가 오시더군요...절 떠본거라면서 자기 안어렵다고...그냥 외로운거라고..전 어이가 없었어요...저한테는 정말 급한 돈이 였는데..근데 그분 입장에서는 제가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어서 오해라도 풀자는 심정으로 문자를 계속햇어요...그러다가 저도 너무 억울해서 그럼 그날한 대행비라도 달라햇더니 저보고 안돼겠다면서 원래 그날 그냥 보기로 해서 본거구 차비도 안줘두 돼는데 차비까지 줬더니 이런다고 하시더군요...근데...솔직히 만나서 괜찬으면 오늘부터 하자고도 하셧고...하물려 친구 앞에서 그렇게 여자친구인척 까지 햇는데..어떡게 대행이 아닌거죠 이게...
오늘 다시 들어와 보니 그분글이 여전히 잇군요...솔직히 그리 어렵지 않으시다면서 어찌 저에겐 그러셧는지..그렇게 하시고는 단돈 오만원 주시면서 그렇게 하신건지..
그 황제분 아이디를 말씀드리고 싶지만 차마 그건 못하고...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대행이라는거 어느정도 믿음을 가지고 서로서로 만나는건데..이건 아닌듯 봅니다..
부디 저처럼 억울한 분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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