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얼마 전에 다시 이곳에 가입을 했었어요..
닉네임도 새롭게.. 분위기든 뭐든 새롭게..
그에게선 이제 연락은 안 옵니다.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나 악몽 같은 시간들이었지만..
당신 덕분에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는 거..
그래서 이말 꼭 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당신도 새로운 분 만나시기를
그래서 더 좋은 기억 만들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아주 짧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전 간직하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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