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가입한 이유..
난 내또래 남자들은 싫고.. 좀 나이 차이나는 애인만들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나름 멀쩡하게 생겨서 연락하는 남자두없구.. 심심하구... 지루하던떄
어제 한 사람을 만나따
내가 먼저 영화볼껀데 회사마치면 지하철 타고 오라고했다
만나기는 시네마 앞에서 만났다
근데 밥부터 먹자고 해서 밥먹고 술먹다가 영화는 못봤다 ...
사람은 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같다..
그런데
난 나 이쁘다고 해주는 사람이 좋은데...
완전 초딩도 아니구... 날 막 갈군다 ... 그런 유머 익숙치않다 .
난 소심한 에이형인데... 감성도 풍부한데... 눈물이 주루룩...
내가 태어나서 남자때문에 운거 처음이당.. 헐
아저씨 진심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여자 만날때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보고 좀 맞춰줄지도 알아야해용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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