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처음으로 후기 쓰려니꺼 어떻게 해야 할지 써야 할지도 몰라서...
그래도 쓰기로 했으니까!!!
그냥 몇자 끄적여 보는?..
엊그제 두둥.// 그동안 약속한 그날이 왔었지요.ㅎ
언니랑 같이 보기로 했던터라 처음의 두근거림보다는.. .
그냥 정말 논다는 느낌으로 언니랑 같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엔젤리너스 가서 커피(카라멜 마끼아로)를 마시고 있는데.. .
도착하셨다는 문자에 저희는 계신 곳으로 고고씽!!
어떻게 보면 정말 특이한 ..... 2:!만남 ; 건전으로-
사진과 별 다르지 않으신??
제가 시박 눈팅만 근 1년쨰 !! 대행은 첫날인데...ㅎ
솔직히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있으셨던 분이라
이미지처럼 점잖으신 분이셨어요^^
여튼 만나서 술집으로 고고씽!!
술을 시키고 있는데 ... 먼저 챙겨주시더라구요 대행비..(비록 흰 봉투는 아니였지만...;)
먼저말하기로 그렇잖아요.-(나만 그런가ㅜ)
먼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민감한 사항이잖아요?-)
그렇게 술잔이 오고가고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오고갔지요-
언니랑 저랑은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는 했는데 - 그분은 어땠는지.......잘모르겠어요 ㅜ
뭐 . .. 근 1시간 30분이 넘게 이야기를 하다보니.ㅎ
어느덧 시간이 다되서 일어나게되었지요-
그렇게 저희의 대행은 끝....
- _-너무 짧나요;;
그래도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요-
급하게 쓰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한번 글이 날라갔어요 ㅜ)
아- 노래방 가게도 있었는데 ... 좀 아쉬운건 노래를 못 부른것정도?
점잖으신 그분.-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ㅎ
그떄는 좀 시간을 가지고 놀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
잘 들어가셨는 가 모르겠다고 하니까 - 잘 들어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아 ㅜ
그날 전 무릎팍이 깨졌답니다 ㅜ
왜 술만 먹으면 칠칠맞아지는지........... (미안해 ㅜ 내 무릎팍)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구요 //
즐거운 대행 하시길 바랄꼐요 -
모든 대행이 이렇기만 하다면 난 정말 행복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