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공주 vs 주인공되다
오전부터 시박 후기와 자게가 후끈 달아올랐다. 요몇일 왜들그리 설전을 펼치는지? 많이 심심했나
필자가 보기엔 첨에 굳이 민감한 후기란에다 안올렸어야 하는 자신의 생각들을 올린게 화근이 됐다.
이에 발끈한 주인공되다가 미미공주에게 비아냥거리는 한마디가 도화선이 되어 설전이 오고갔다.
그와중에 자게에다 허샤이져의 욕설이 뒤섞인 도발로 아수라장 얼짱몸짱의 전화한통의 중재로
일단락되긴했지만 여러 회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언제부터 시박이 서로 욕짓거리하며
남을 비하했던가 여긴 3류 여느 대행사이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회원들이 커뮤니티를 보고
울고 웃는 하나의 인생의 파노라마 같은 곳이다. 남이 3섬을 하던 텐섬을 하던 여긴 시박이다.
시박이기에 가능한것이고 시박답게 생각하고 시박답게 보자 어느 회원의 말처럼
중이 절을 싫으면 떠나면 될것을...
오렐 허샤이져
그는 다저스를 대표했던 명투수이다. 부산의 허샤이져 요즘 베이비란 글로 주목받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이다. 베이비 염장질 지대로하는ㅎ 알고보니 그베이비가 주인공되다 였다.
두사람이 알콩달콩 염장커플질까지는 좋은데 필자가 보기에도 너무나댄다.
예전의 좋은기억&조세핀 커플을 기억할것이다. 첫 오프정모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들은
자게에서 엄청난 댓글질에 회원들의 눈총을 받고 그이후로 연기처럼 사라졌다. 가끔 보이긴하지만...
의리있는 부산팀들이 지원사격을 많이 하지만 허샤이져 반성했음 좋겠다. 쌍욕을 너무 입에달고
사는것같다. 베이비 뭐라한다고 기둥서방 마냥 그런모습은 좋지않아 보인다. 반성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시대에 누구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쯤 하나는 할것이다. 불특정 다수와
인터넷에서 쉽게 친해지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간관계를 쌓는 일이다.
시박도 넓은의미로 보면 SNS에 속하는데 SNS의 단점이라하면 악플이라는 것이다.
남이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는 글이나 리플에 신고를 누르고 욕을 하며 비하하는 것에대해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은 사고의 동물이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상처받는다.
겉으로 강한척해도 속으로 조금씩 상처가 되고 그게 곪아 터지면 자살이라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 바비브라운의 말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한번더 생각하고 말한다면 상처줄일 없을것이다.
시박이 유흥가다???
요즘 많은 황제회원,신입이 입성하고 교육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수준이하의 회원들이 많은거 같다.
물론 극히 일부 유흥종사를했거나 직업적인 여성이 있을수 있으나 그건 당신이 잘몰라서 하는소리다.
찾아보면 수준(여기서 말하는 수준이란 단순이 외모스펙을 떠나) 정말 인간적인 남녀들 있다.
찾아보고 그런말해라!!! 당신은 얼마나 찾으려고 노력이나 하고선 그런말 찌껄이지는지 의문이다.
정말 시박을 몰라서 하는 소리같다. 올해 시박이 3주년째지만 처음보단 커뮤니티가 많이 활발해졌고
그에 따라 회원들 퀄리티가 가면갈수록 높아지고 진화한다고 필자는 믿어의심치 않는다.
시박의 수준은 여러분들 몫이다. 다들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