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쓴분꼐....
순수한 느낌으로 시작되도..서로 상황이 맞지 않으면...그 순수한 사랑도
기분 아주 더럽게 퇘색이 되더라구요......
차라리 약간의 퇘색에서 시작돼....
그리고 금전이 오가는게...퇘색이라 보기도 그런시댄것 같네요....
우리가 무언가를 얻기위해..사지 않는것이 무엇이있을까요....
목이 말르면 생수도 사먹고...조은걸 먹기위해 비싼것도 사는데....
남의 소중한 시간을 필요한 사람이 사는거....그건 불순한 건가요?
서로 가식없이 솔직히 만나다 보면...
서로의 상처도 보담아 줄수도있고..그러다 정들면...
오히려 순수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의 결혼이란 일단은 여자로썬 가식을 한바가지는 뒤집어
씌어 줘야되고....자신의 욕구도 고상하게 참아야하고
그런 모습을 사랑하는 머저리를 만나 쇼윈도의 곱디 고운 인형으로 살기 보단.....
당차게 자기가 원하는 삶과 사랑을 찾기 위해..조심스레 여러가지
방법을 찾는 현명한 여자들도 있다는걸 잊지말아요...
대단한게 대단하지 않을수있고....소중한게 소중하지않을수도 있고....
심각한게 심각하지 않을수도 있써요...
걍 물흐르듯이 가죠...맘편히...굿럭~~~ sweety boy.. 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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