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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용    
어떤만남을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자신은 어떤 만남이냐 하는 것 보다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비중을 둔다며
야무지고 똑 부러진 대화가 인상 깊었던 어떤 여자분, 하지만 이분께 꿈을 깨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금 성인만남을 원한다고 솔직하게 생각을 전했더니 페이는 얼마나 줄 수 있냐고 묻네.
어느정도의 페이를 지급해야 최소한 무능하거나 욕먹을 수준의 정도는 벗어나는 거냐고 내가 물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그녀..박물관은 페이가 좀 쎈데 다들 그렇게 주고 받으면서 모두들 고페이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정착이 되어 더라나 뭐라나..내가 19금 성인 만남을 제안 했으니
어느정도의 페이면 가능한가 얘기를 해달라고 ..그러면 내 능력의 범위를 상향돌파하면
난 그냥 마음 접겠다고 있는 생각 그대로 말을 했다. 솔직히 이 여자분이 예뻤다.
사진의 절반만 믿는다고 치더라도 딱 내 스타일이다.
시간은 얼마나 생각하느냐고 해서.. 한참을 생각하던중..다시 내게 묻는다.
한 3시간 정도면 넉넉하지 않겠느냐면서..
무슨 강아지도 아니고 후딱 올라타서 싸고 집에 가란 소리도 아니고..
처음에 느낌이 팍 꽂혔던 그 필이 점점 머리에서 사라져 갈 쯤..또 내게 묻는다.
1박2일 생각하세요? 하길래 1박2일이면 얼마냐고 물었더니 조금 조정해서 200이란다.
여기서 욕을 해대면 난 여성전용클럽의 살생부에 올라가리라....쿡 참았다.
그렇죠? 200은 무리죠? 하면서 나를 슬슬 놀리며 간을 보는데 울화가 치민다.
시간은 어떻게 얼마나 주냐고 물었더니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만나 다음날 02시~03시 경에
헤어지는 건 어떠냐고 하는데 와...이여자 참 계산법이 특이하다. 이여자의 말대로 따진다면 
2011.12월 31일 밤 11시에 만나서 2012년 1월1일 새벽 1시에 헤어져서 같이 있는 시간이
딱 두시간 밖에 되지 않아도 대행비는 횟수로 2년치 대행비를 받을 기세다.
와...이 망할놈의 썪을 가시나를 봤나..내 인내의 한계에 불을 확 땡겨버리네..
사진달라고 했다. 뭐라도 좀 봐야 마음이 끌리고 대행을 하든 떡을 치든 할거 아닌가.
얼굴과 몸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아무 걱정말고 나오면 된다고 하는데..
아니 이건 어디서 배운 꼴 같지도 않은 자신감인가..
그럼 결론은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남을 갖는 조건이 200 현금에 사진은 없으니 믿고 와라?
정말 조용히 심각하게 묻고 싶다...
넌 어느별에서 왔느냐고...
이 여자와 대화를 했다기 보다는 교신을 주고 받은 느낌이다.
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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