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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세월도 아닌것이..지나간 몇달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을까??
생각이나 했을까??
내 거만함에... 기껏 여자 한명에...그렇게 생각하고 만난 몇달...
여기서 우린 사랑을 하러 들어온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껏을...
그렇지만..왜!!
온종일 마음이 무겁고...잠깐 잊으려...닭장에 나가보았으나...
어마한 굉음에 맘을 달래려 노인네 야마하까지 구입했으나...
아무 소용없다는것을...
그또록 사랑하고 아끼던 뱅&울룹은...부셔버리고 싶을만큼...내맘을 왜 자꾸 울리는지...
극한상황에...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은 또는 떠나고 싶은 마음은
죽어도 없다는건 두사람 모두 다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내 상황 참 개똥같다...
니미!!
화니형 답장 안해두 제 맘 아시죠??....
나의 소중한 인연들...형,누나 하나뿐인 동생 그리고 하나뿐인 친구...
그들과의 소중함 잊으려 연락하지 않는거 아닙니다...다들 이해해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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