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아침부터 뭔 개 풀뜯어 먹는 소리냐구욤?? 왜 시박 남자분들은 불러도 대답을 안하죠?
여기 왜 들어와 있어요?? 아니 대화해서 만날 거 아니면 여기들어와서 왠 청승들을 떠세요?
전원 모두 동시 부재중..?? 아니 무슨 대화가 되어야 만나든지 작업을 치든지 하지...
쪽지로 대답하기도 귀찮아요? 아님 내가 만만해? 참 별일이네...
내가 무슨 돈을 비싸게 불렀나...말을 싸가지 없이 했나...그렇다고 얼굴이 저렴하게 생겼나..
짱나는 시박 찌질이들아..진짜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다~~~
부르다가 부르다가 내가 골병들어 죽을 이름이여다.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대행한번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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