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이 없어 올리지 못한것을 죄송스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인증샷을 찍지 못할정도로 즐거웠고,
그동안 받지 못한 대우에 대해 느낄 틈도 없었답니다.
다 상세히 쓰고 싶은데,, 그분이 가끔 눈팅하셔서,,ㅠㅠ 못쓰겠어요

저도 나름 즐겁게 노는 사람중에 하나라고 자부했는데
저보다 더 재밌고 즐겁게 즐기시는 분이시더라구요.


남여를 가르긴 좀 그렇지만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에는
여자라는,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주셨습니다.
남자의 여유로움 그래서 풍기는 그 느낌 혹시 아시나요?
전 이번에 느꼈습니다.

받는게 너무 많기에 해주신게 너무 많기에
뭔가 하나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자꼬 제가 감당할수없는,,ㅠㅠ
그래도 담엔 제가 대접하려구요.

함께할때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더 잘해드리구 싶구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둔탱이입니다.

그래도 언젠간 기회를 보고 용기를 내서 꼭 인사드릴겁니다.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구,,,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구,,,

그분과 함께일때면 전,, 너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