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내게 대한민국의 최고의 애국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거침없이 대답한다.
스케이트 피겨퀸 김... 연... 아... 선수라고....
왜? 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녀의 발사진을 보여준다
그녀의 발은 스케이트를 시작한 어린 나이이후로
퉁퉁불어있고 피멍이 들어서 빠진적이 없다.
그녀가 올림픽에서 최고의 영예의 월계관을 쓴것은 우연이 아니다.
발이 부어서 부서지는 아픔을 참고 이뤄낸 인간승리의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경기를 볼때마다 눈물을 흘린다....ㅠ_ㅠ
그리고 그녀가 고맙다.
그리고 그녀가 자랑스럽다.
우리 오천만 동포는 그녀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그녀의 어떤 유능한 외교관보다도 한국을 세계에 잘~알리는 훌륭한 외교관이자
훌륭한 광고주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대단한 자긍심을 갖게하는 대한의 딸이다.
그래서 그녀는 국민의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그래서 그녀는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그녀에게 감사해야하는 이유이다.
2002년 월드컵때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 했다.
우리가 세계의 훌륭한 팀들을 맞이하여 멋진경기로 그들을 꺽어나갈때
우리는 얼마나 자부심을 느겼던가!!!!
김연아 선수가 그 어린나이의 작은 소녀가
나라의 이름을 알리고
자기의 한 몸을 희생하여
우리가 하지못했던 국위선양의 큰 업적을 이뤘으니
우리국민들은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그녀가 그 훌륭한 기술과 솜씨를 썩히지 않고
더 훌륭한 후배를 찾아내서 키울수 있도록
전 국민이 도와야한다.
만약에 스케이트 아카데미를 만든다면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돕고싶다.
그것이 또한 나라 사랑의 길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한명의 인재가 나라를 살린다고 생각한다.
또다시 그녀의 멋진경기를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쳐본다.
오늘밤 그녀의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멋진 시합을
기대하면서......
화이팅 우리 연아~!!!!....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