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짜가 다가와서 그런가요..? 수영복 이벤트에 메가톤급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는데..
어디 저 같은 못난이는 기죽어서 사진 올리겠어요..ㅜㅜ
어제 동대문가서 수영복까지 샀는뎅...어차피 여름에 입을 거 큰 맘 먹고 구입했네요.
새벽 한시 좀 넘었나..사진 찍은거 올리려고 클럽 들어갔더니..허거덕~
음냐....ㅜㅜ 옴메 기죽어..~깨갱 깽~
괜히 수영복까지 사서 이게 뭐얌...
에공....내가 넘 휘황찬란란 꿈을 잠시 꾸었나 봅니다..
괜히 애꿎은 수영복 한테 짜증만 내고.......
속없는 뇬 같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