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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황제분들 읽으세요. (19) 2011-04-26 2252
작성자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시박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새내기 입니다..
어차피 이 글을 쓰고 탈퇴할 예정이기에, 염치불구하고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황제님들은 아니, 황제들은
인간과 인간으로써 만나는 게 아니라..여자를 멀로 보시는 건지 정말 궁금하군요.
돈 많다고 자랑질하는 겁니까? 돈 많으면 많은 만큼, 가치있게 좋은 마음으로 쓰십시요.
당연히 여자는 금전적으로 너무 여러워 도움을 받길 원하는 거고 황제들은 도와주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지, 하룻밤 같이 지낼 사람이 필요한거지 진정으로 도와주고 그런 마음은 없네요.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 데리고 장난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히 쟤가 몇분을 여기서 만났습니다.
거의 황제들이였고 저는 쟤 나름대로의 페이를 요구했고 모두 승낙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사진과 실물이 똑같은지 검증하러 오신거더군요.
전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어떤분인지 몰라 알아보려고 했고 근데 그 사람들은 아니였나 보군요.
아직 여기에서..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몰라 페이부분 확실히 하고 몇분을 만났는데
30~50주면서 사람을 노예부리 듯하고 완전 몇시간동안 계속 잡혀있고 이건 애인이 아니라 
괴롭힘이였습니다.

어느날이였습니다.
어떤 황제가 아닌 회원분이 저에게 황제들이 저에 대해 많은 얘기들이 오고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가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며 대충 안좋은 얘기들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났습니다.
저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길래, 저에 대해서 이래저래 막말을 해대시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황제분에게 물어봤습니다
황제들 사이에서 저에 대한 얘기들이 오고간다고 했는데 어떤 얘기인 지 알 수 있을까요
저에게 말해주셨습니다.
나이가 틀리니, 사진이 틀리니,
너무 황당했습니다. 전 얼굴을 대놓고 공개할 마음이 없어, 조금 가려진 사진이지만 몸매가 들어나는
그런 사진으로 올렸는데 얼굴도 제대로 안보이는데 머가 틀리다는 거죠?
그리고 솔직히 사진보다 실물이 이쁘면 연예인하지 여기서 빌빌기며 이러고 있겠습니까?
여긴, 진심으로 도와주고 애인처럼 지내는 그런 사이트가 아니라,
단지 얼굴 쫌 이쁘고 몸매되는 여자들이 돈받고 노는 곳이나 다름이 없더군요
사진이 부각되어 이뻐보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보단 못하지만 못났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대해 말씀드리면 쟤가 이름을 계명한 상태라..
인터넷 상으로 가입이 잘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친동생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도대체 계명때문에 가입도 못하는 사람한테 머라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계명한 게 쟤 잘못임?
그리고 만나기 전, 전 솔직하게 이러이러한 상황들을 설명하며, 저의 본 나이를 말했고
괜찮다고 해서 만난겁니다.
근데 앞 뒤 틀리게 뒤에서 사람을 욕하고 머하는 짓입니까?
돈많고 나이 많으신 분들이면 그만큼 매너있게 신사답게 행동하십시오.
근데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쟤가 어떤 얘기들이 오고가냐고 물어봤던 황제분이 그런 건 필요없으니, 자기를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고민했습니다..하지만 황제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어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자기가 술을 조금 먹었으니, 2시간 후에 보자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약속시간이 됐고 쟤 핸드폰 상태가 좋질 않더군요 배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만날 때 까진 괜찮겠지 하고 나갔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신**버거킹앞에서 10~20..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터리가 나가버린겁니다.
이래저래 찾아봐도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겠고..폰은 켜지지도 않고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집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폰을 켜서 보니, 니가 그러니까 황제들이 이래저래 말이 많지 이러면서 와 있길래..
저같아도 솔직히 기분나쁜 심정 이해합니다.
그래서 정말죄송하다고..그앞에 갔었는데 어떻게 알아보지도 못하고..배터리가 나가서 
들어와서 연락드린다고 했더니
정말 죄송하면 이*역으로 8시까지 오라고 난리치더군요 
쟤가 그건 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온갖 욕이 날라오더군요. 이해했던 마음이 모두 없어지는 상황이였습니다.
그것도 반말로 정말 매너없게 머하는 짓입니까?
결국 전, 쟤가 그냥 사이트 탈퇴하겠습니다.. 하고 보냈더니
달랑 온 문자라곤 '그래 그럼' 이 두마디가 다였습니다. 정말 너무하더군요 결국은 탈퇴하기까지 참..
잘 이끌어 주시던 황제분들이였습니다.
근데 우연히 후기글을 여러 개 보게 되었는데 저에게 이렇게 반말하며 막대했던 분이
원래 양아치더군요..ㅋㅋㅋㅋ이건 무슨상황? 시박은 돈만 주면 다예요? 물갈이 안해요?^^*
조만간 더러워 지겠네, 
정말 매너있고 좋으신 상위1%의 황제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전혀 악의가 없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쟤가 시박을 하면서 느낀 것을  말씀드린거예요 분명 매너있고 신사인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안 좋으신 분들이 더 많은 듯 하네요.
황제 모임 황제 클럽 그들만의 공간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럼 입단속 잘하던가, 아님 철저하게 관리하던가, 
제대로 하지도 못할꺼면서 일반회원들까지 알게 하면서 무슨 황제니 나발이니 있으면 머할꺼예요?
돈이 있는 만큼 가치있게 노시고 가치있게 쓰시길 바랍니다.

분명 누군가의 압력에 의해 글이 삭제 될 지도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나는 입만 더럽게 쓰지 황제들은 몸까지 더럽고, 마음까지 더러운 사람들이니깐요.
사이트 아무리 건전한 그런 걸 말한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는 거 세상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마음씨 좀 곱게 쓰시죠.
그리고 두고보십시오, 언젠가는 황제들도 당할 날들이 있을테니, 
아 돈많으니 잡혀들어가도 돈으로 나오겠네요^^
유명인사인만큼, 돈이 많은 만큼, 개개인마다 그 사람의 그릇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마음씨쓰시면 그릇이 큰 사람이 될 수는 없죠 부디, 여자들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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