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입한지얼마안됀초보인데요 걍떵밟았다생각하구 잊어보려했는데 생각할수록짜증이나서 여러분에게 제생각이잘못됀건지 조언을구하고자글올립니다   저번주있었던 제설렌첫대행이었어요 오랜만에접속을해보니쪽지가와있더라구요 서루모른사람을만나는일이라 쉬운결정은아니었지만 사실금전이필요하기두했구 상대방을믿지못함 어떤사람과의만남두가질수없단생각에 우선믿고만나보기로했어요 약속을정한후곰곰히생각해보니 게시판에서본별의별글들이떠오르더라구요 사실첫대행이라서그런지 페이부분을 노골적으로묻긴민망했지만 철판깔고물어봤는데 만나서얘기하자더군요 반신반의하면서두 제딴엔 첫대행인만큼 머리화장까지신경써가며 저녁7시가넘은시간에모커피숍에서만났습니다 근데사진에선못봤던 터지려는볼살(강호동은 애교수준ㅋ)과 나이 40넘은나이에 귀걸이라니...한마디로뻑이가더라구요 넝담인양 뽀샵아니냐구물었다니깐요ㅋ 아무리건전만남이라두 금전이오가는만남이라그런지 자리가편친않았지만 이런저런얘길나누었어요 그분왈 예전에 건을목적으루 조금은 큰액수를 일명 눈탱이를 당했다는둥 그런얘길들으니깐 여자의모성본능이랄까 안쓰럽더라구요 짐생각함제가바보였더라구요 얘길들어주다 페이부분은말도못꺼냈는데 갑자기꺼내는말 사실오늘가족모임있었다구~이건몬시츄에이션??그럼약속전미리말을하던가 맘에안듬안든다솔직히얘길하던가 사실제가빼어난미몬아니지만 못난외몬아니거든요 이건모첫만남에까이는것두아니구 기분이드러웠지만 꾹참구 오랜만의가족모임인데가봐야하지않겠냐며 없는배려까지해줘가며 일어나는데 가족모임참석했다나올거니깐 10시반경다시만나잔겁니다 됐다구했지만 저나한다며 꼭기다리라구철썩같이약속을하더군요 그러던가말던가 제가말했죠 후기땜쫀거냐구~제가첫대행후기 까인거에대해후기쓴다며 넝담반섞인협박했거든요ㅋ 기분상한맘으루집에돌아왔어요 그후10시가넘어 협박(?)땜인지 만나러오구있다며 연락이왔습니다 그땐 이사람은 믿어두되겠단생각을했는데 짐생각함 믿을건나자신뿐이란걸알게됐죠 다시만나 소주를마시러갔습니다 만나기전부터,커피숍에서두,술을마시면서두 고페이를줄테니 주말에바람쐬러가자구 자꾸그눔의이빨을까더라구요 약속을확실히한것두아닌데 근데웬걸 뜬금없이 주말에놀러가는대신 자기부모님집에 인살가자는거예요 이런미친눔이있나 지가날언제봤다구 그리구내가지에대해몰안다구 이건모싸이코두아니구...질질시간끌게아니다싶어일어났죠 전빨리 시간봉사한페일받구집에가려는데 그미친눔이하는말 저희집에가자는거예요 이건대체모하자는건지~말같은소릴하라며 딱잘랐더니만 또하는말 그럼 자기집이 압구정모아파튼데 거길가자는거예요 이건또몬말이래 하도없이가없었지만억울해서라두 페인받아야겠구 살살달랬죠 나중에시간됌주말에만나자며...에휴 몇번의말실랑이를하다 포길했는지 집에데려다주겠다하더라구요 집근처에도착해서 전 페이를말하려는순간 자꾸포옹과함께 뽀뽀를하려는거예요 이런개념없는xx  또실랑이를하다 포길했는지 페이두안줘놓구선 잘들어가라며 낼통화하자는거예요 이건또모래 제가얘기했죠 대행비주라구...그랬더니그눔의말 본인집에두안간다하구 제집에서 커피한잔두안준다하구 뽀뽀도안해주지않았냐며~안그랬음 대행비넉넉히주려구했었다면서,,,정말어이가뺨을때리더라구요 시간과돈들인게 넘억울해미치겠지만 울며겨자먹기루 이런x같은경우가있나 신세한탄하며 낼계좌보낸단말을한후 집에돌아왔습니다 이것만이었음 걍재수가없거니했을수두있었는지모르겠습니다 집에들어온 그새벽시간에두 날이지나서두 그눔의 하트를남발하면서 제가넘맘에든다며 하물며 안고싶다는둥 주말에고페일주려구열심히일하고있으니깐 파라다이스를기대하라는둥 더어이가없는건 주말에 만나게됌 찐하게딥키스부터할거라둥 각오하라며 각오하긴몰각오해 만원짜린커녕 천원짜리한장도구경못해본제게 이런말한다는게 나이40넘어 사회생활한단사람정신이 온전한건가요??금요일오후부터 막상그눔이노랠부르던 주말에두 연락은두절이더군요 나참기가막혀서...그눔의문자질,새치혀루뱉은말들땜 더 농락당한기분이들더라구요 돈은못줄망정 미안하단문자정도주는게 매너아녜요??양심이라두있음미안하단문자정돈달랬는데 끝까지냠냠하더라구요 나이가어림이해라두하지 나이40넘어 나이어린사람상대루 이런쌩양아치짓을하다니~물어볼게요 미안하단문자한통바라는게 큰욕심인건가요?첫대행이 기억두하기싫은지라 두번째대행은 쉽게엄두가안나네여ㅠㅠ   " 구름xx "(41살) 인생고따루로살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