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 참 재미있고 신기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그저 환상이란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정말 쪽팔리고 창피해서 죽을거 같습니다. 아까운 내시간들...
근데 또다른 누군다고 저처럼 피해를 당할까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행이라는거 모종의 거래가 있는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의 양심을 팔아선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사진과 프로필 그리고 대화...
다확인하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아치 짓하는건 대체 멉니까?
그렇게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는 세상인데...
서로가 말못할 고민과 사정이 있어 대행이란 것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서로간에 신뢰는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맘에 안들면 만나서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그 자리를 피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왜 웃기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고 피하고 그러는지 참 기가 막히네요.
물론 대행비를 지급하는 사람은 돈이 아깝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대행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커다란 용기를 내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기 자신의 양심을 팔면서 까지 그런 양아치를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라고 말은 안합니다. 그사람두 인격이란 것이 있으니까요.
분명 지금 어디선가 이 글을 읽고 있을 테니까요.
서로 잘나고 못난건 판단하지 않아야 할거 같네요.
삼세번이란 속담은 옛말인거 같기 하지만 그렇다고 처음 만나는 자리를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은 한번으로 만족하는지...그래서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나?
오랜 시간동안 봐도 잘 모르는게 사람인거 같은데...
나이만 헛먹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여기 계신 회원님들 자기 인격을 버리는 짓을 하지 마세요.
그럼 분명 당신도 당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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