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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많은 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 (1) 2009-01-31 829
55 오랜만에... (8) 2009-01-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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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820번에 대한댓글....용량초과라. 2009-01-17 408
52 정말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15) 2009-01-17 1019
51 웃고 기대하는 후기가 좋을텐데.... (1) 2009-01-11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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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009년 첫번째 이벤트 - 파일박물관 무료 이용권 지급 2009-01-07 439
48 답답하네요. 밤새 한 잠도 못잤습니다. (21) 2009-01-07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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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티비보고 이제 막 시작!! (6) 2009-01-03 2237
45 창피함을 뒤로한채.. (1) 2008-12-16 661
44 이곳엔 왜 좋은글만있는지 모르겠네요. (1) 2008-12-15 604
43 좋x일만 (4) 2008-12-01 584
42 현재시각..02시 40분.. (11) 2008-11-29 1544
41 너무 열받아서 몇 자 날립니다. (48) 2008-11-11 1263
40 내 쪽지 받은 박물관 한 황제에게 2008-10-28 198
39 7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보..... 2008-10-02 155
38 사진빨에 좌절 (3) 2008-09-25 716
37 20대 초반의 여러번의 대행 경험담 2008-08-19 184
36 경매낙찰후.. (11) 2008-06-29 1593
35 매번...기대와 실망? 2008-06-16 157
34 x같은x새끼와 x같은만남...여자분들필독 (6) 2008-05-29 765
작성자     ()
내용    
일단 글이 너무 기네요. 어째뜬 여자분들은 차근히 읽어주세요.. 흥분이 가라안지 않네요..ㅜㅜ 첫대행이었어요. 차근히 이야기 하자면 문자가 날아왔어요 7시쯤 삼성쪽에서 만날수있냐구, 1시간이 넘는 거리였지만 첫대행 이고 잘해보려고 차분히 답장을 날렸죠 근데 외박이 가능하냐고 되물으시길래 아, 비건전 원하신거냐고 그렇다면 저는 대행 사양할게요 라고 제의사를 밝혔죠. 처음인데 무섭지 않습니까 ㅜㅜ 그랬더니 딴뜻은 절대없고 자기가 인천공항에서 내일 아침 일찍 비행기로 출장을 가는데 밤 10시정도에 인천으로 넘어가야한다고 막버스가 그시간쯤있으므로.. 그리고 호텔이 항공사 포인트로 하루 무료라 그기서 묶을것 같다고 그렇게되면 만남이 너무 짧아지니 같이 인천에있는 빠에가서 칵테일도 한잔하고 놀고싶어서 한말이었다고.. (이때 알아봤어야했어요. 택시가있는데 궂이.. 택시비를 아까워했다는걸..) 어째뜬 오해해서 문자를 보낸게 미안해 죄송하다고 하고 그렇다면 늦게까지 놀아드린다는 조건에 만나기로 하고,,, 후회막심 ㅜㅜ 삼성에서 7시쯤 만났습니다. 브로이하우슨가뭐시낑인가 에서 초밥정식을 먹으며 애기를 나눴어요 지금생각하면 그얼굴보면서 밥이 넘어갔나 신기할뿐... 어째뜬.. 밥을 다먹은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끈으러 가더군요 따라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분위기 좋은 빠를 갈줄알았는데 혼자 편의점에서 뭘 사오더군요 자기가 묶는 호텔에 짐을 놓고 바를 찾은후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순진한 나는 그럴줄알고 쫄래쫄래 따라갔더랬죠 우후 그 호텔방에 왜 같이 들어갔는데 나원참. 어째뜬 짐을 풀르고 자기가 주섬주섬 편의점에서 사온 소주 두병과 과자 나부랭이를 꺼내더니 한잔 하재는거죠... (빠에 간대매!@!@!!@!@!@) 점점짜증나졌지만.. 비위잘맞추고 즐겁게 애기했어요 대화중 시간박물관 큐빅사기도 아까워서 문자 보내본적없는데 이번에 무료로준 300큐빅인가로 저한테 문자했던거라고.. 자린고비저런ㅆㅂ 왜 황제황제 찾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어째뜬 전 술을 먹지 않고 대화를 나눠줬고 그시끼혼자서 소주를 먹었어요 좀취하더니 역시나 따라온건 그럴라고 따라온거 아니냐며 들이댑디다.. 정중하게 정색하고 거절햇어요. 애기 하고 만났던거 아니냐고 따라갔던 제가 병신이죠......ㅜㅠㅠㅠㅜㅠㅡㅠㅡㅠㅜ 정말 그렇게 생각하게 한 내행동 자체가 병신 같았어요.!!!!!!!!!!!!!! 어째뜬 전 거절을 완강히하였고 병신은 포기하고 손만 잡고 자겠다고 하더군요 손잡은 제가 대견합니다.ㅠㅡㅠㅜㅠㅡㅜㅠㅡㅜㅠ 그상황에선 어쩔쑤없었지만.. 자면서도 몇번을 들이대길래 정중히 마다했구요.. 그렇게 아침7시가되었고.. 전 씻지도안코 입은옷그대로 호텔에서 나오게되었죠 그리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갔고 버스 표를 끈더라구요,, 똥씹은 표정을 하며.. 실망했어~ 라고 하고 오만원과 버스표를 건네며 조낸 튀는겁니다 아놔.. 야이 ㄱㅐ새끼야 써빙알바를해도 십만원은 벌었어 라고 말하며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은 마음이 목까지 올라오는데..아..참았습니다.. 정확히 12시간대행료로 5만원받았네요.. 거지같음과x같음에 눈물도 났어요 여자분들, 대행비 미리 말하기 왠지 치사하고 그렇잖아요 아니에요 선불로 얼마라도 꼭받고 시작하세요 저도 첫대행이라 미리 대행비 말하기 치사해서 헤어질때 받을라고 말한마디 안꺼내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뒷통수까이네요 남자분들도 대행비 미리 애기하고 받으려는 여자분들 불안하고 무서운심정 이해해서 미리 챙겨주는 매너 보여주셨으면하구요 저막말하는 사람 아닌데 오늘 글쓴거 읽어보니까 생각없는 고딩같이 써놧네요 이렇게 막 써도 시언찮아요 ㅜㅜ 정말 열받아요 미리 애기 안한부분이었으면 서로 생각이 틀렸으니 이해할텐데 정말 ㅆ ㅣ발새끼 아닙니까 ㅜㅜ 첫대행의 거지같아서 앞으로 대행이 무섭네요 정말 12시간동안 시급 오천원도 안되는 대행. 최선다해 노력했던 제가 너무 불쌍합니다. 해외출장 자주다니는 삼성에서 근무하는 박현빈이라는새끼한테 문자오시면 꺼지라는 답장 하나 날려주세요
 
33 뭥미 2008-05-25 146
32 넌.. (1) 2008-05-08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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