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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평가 제목 날짜 조회수
56 많은 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 (1) 2009-01-31 829
55 오랜만에... (8) 2009-01-23 1902
54 당첨자 2009-01-20 1169
53 820번에 대한댓글....용량초과라. 2009-01-17 408
52 정말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15) 2009-01-17 1023
51 웃고 기대하는 후기가 좋을텐데.... (1) 2009-01-11 812
50 안내 2009-01-07 1618
49 2009년 첫번째 이벤트 - 파일박물관 무료 이용권 지급 2009-01-07 439
48 답답하네요. 밤새 한 잠도 못잤습니다. (21) 2009-01-07 2876
47 어제 처음 가입하구.. 2009-01-04 1064
46 티비보고 이제 막 시작!! (6) 2009-01-03 2240
45 창피함을 뒤로한채.. (1) 2008-12-16 661
44 이곳엔 왜 좋은글만있는지 모르겠네요. (1) 2008-12-15 608
43 좋x일만 (4) 2008-12-01 584
42 현재시각..02시 40분.. (11) 2008-11-29 1544
41 너무 열받아서 몇 자 날립니다. (48) 2008-11-11 1263
40 내 쪽지 받은 박물관 한 황제에게 2008-10-28 200
39 7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보..... 2008-10-02 155
38 사진빨에 좌절 (3) 2008-09-25 716
37 20대 초반의 여러번의 대행 경험담 2008-08-19 184
작성자     ()
내용    
20대 초반의 여러번의 대행 경험담 금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서 사람만 좋다면, 대행비 없이 나갔습니다. 연예목적도 아니고, 해외에 있다 보니 한국에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친구나 만들겸 해서 성별없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왜 여자분은 한분도 없었는지....) 제가 드라마에서 접한(물론 현실과 다르다고 생각은 했어요.) 것들과 생각했던것들과는 꽤 많이 다른 것 같더군요. 제가 무료 대행을 해서인건진 몰라도, 대부분, 의뢰성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혼자 시간을 보내기가 싫어서 대행을 신청하신게 아니라 여자친구를 사귀려고 만남을 가지신분들 이였습니다. 대부분이 그래서 처음만남에 깨끗하게 밥먹고 제가 커피사고 정중하게 그러려고 대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거절했지만요. 여기 있는 대부분의 분들이 만나면, 다소 의뢰인과 대행인의 입장이 아닌 모호한 시점으로 대합니다. 첫 번째, 개인적인 질문을 너무 많이 합니다. 간단한 것 정도야 물어봐도 되지만 , 여기는 만남 사이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애인은 있는지 ,나이는 뭐 이런것들이요. 어디까지나 취미정도나 이름까지는 되지만, 너무 깊게들 물어 보시는것. 두 번째, 어떻게 한번보고 제가 마음에 들수 있는거죠? 원래 이러지 않는데 , 이야기나 하시는게 꼭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그리고 또 ,꼭 하시는 말씀이 대행경험이 없는데,혹은 어쩌다가 우연히 들어가본 사이트에서...... 그냥 솔직히 여자만나고 싶었는데 사회생활하다 보니 힘들어서, 이렇게 직접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말씀해주신 분이 있었다면 몇 번더 만날 생각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의뢰성 만남이 아닌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하는듯한 만남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모두였구요. 혹은 여행되냐? 이런거였죠 분명히 처음에 제 의사를 확고히 말하고 만난 자리임에도 불구하구요. 한번은 정말 의뢰성으로,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아~다행이다 내가 운이 없어 그렇지 정말 내가 원하던 대행도 있구나... (부모님이 선보라고 해서 한번만 나가서 가짜 연인행세였죠.) 좋게 좋게 부모님께 잘보이고, 인사드리고 헤어졌습니다. 그후에 제 생활이 엉망이 되었군요. 어쩌자고 부모님한테 제 번호를 알려준 의뢰인... 그렇다고, 거짓말이었다고 했다간 그분이 어떤 상황이 되실지... 거의 한달여간을 전화를 일일이 받으면서(그것도 내용이 언제 결혼하나, 그쪽 부모님도 한번 보고 싶다). 대응 하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번호 바꾸고 잠적해 버렸습니다. 차라리 제가 나쁜여자 되고 말 것 같아서요. 그분이 그후에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지만요....좀 나쁘긴 하지만 너무 시달린 상태라서 더 이상 상대하기 싫었어요. 그중 몇몇은 처음만남에 과한것까지? 시도하려는 분도 있었구요. 솔직히 그건 성추행이 아닌가요?.... 정중하게 보이는 탈을 쓰고, 무료 대행이라고 해서인지, 절 가볍게 봐서 그런 행동을 하신것인지 제 처신에도 조심성이 없어 그러려니 생각하지만, 잠시 왔던 한국에서의 좋은 만남을 기대했던 저는 좌절감만 안고 다시 부모님이 계신 해외로 왔습니다. 곧 여기 일이 끝나 완전히 한국을 가게 되면 대행은 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그래도 , 미련이 남아서인지 글을 써봅니다. 혹여 저처럼 무료 대행생각하시는 분들~~ 절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시간과 내용 ,페이,를 정확하게 명확하게 말하고 자신의 의사를 확고히 밝힌후,! 대행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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