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됬는데.. 만나자마자 선불로 대행비를 받는 거 , 쫌 불편하다고 느꼈다. 너무 금전적인 것을 밝히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 선입금은 심하더라도, 선불로 받는 거 필요하다는 거 깨달았다. 처음 얘기했던 내용과는 달리, 완전 좀 강제적이었고 내 양심 팔기가 싫어 다행이 걱정한 일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받은 대행비.. 세보는 것도 웃기다 생각해서 한~참 뒤에야 금액 확인해봤다. 얘기했던 대행비보다 부족하더라.. 대행비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말꺼내기도 웃겨서 연락 안했다. 그치만....... 진짜 이거 뭥미 황당하다. 황제회원 찾고, 선불 주는게 매너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맞는 것 같다. 이런 일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내가 그렇게 큰 대행비 받은 것도 아닌데.. 남자가 한입갖다 두말이나하고,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닌 대행비를 더 빼서 주다니 구인란에 글올렸던데, 여자분들이 만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최악의 대행이었다. 정말 두번다신 이런일이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