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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이용하다 최근 다시 들어와 만남 갖고 있는데..
몇년전 만났던 여자분 만났네요 ㅎㅎ
몇년전 몇번 건전으로 만나 어떻게든 넘겨볼려다...
결국 제가 넋다운.. 되어서 마지막에 더이상 쪽팔려서 더 연락못해 연락 끊어졌었는데..
주량이 없었던 친구.. 위스키 2병을 먹여도 쌩쌩하게 집에 들어가니.. 전 마지막에 완전 기절..ㅠㅠ
지난 금요일 기분 꾸리꾸리하여 박물관 접속했다 우연히 느낌 괜찮은 여자분 접속해 있어
냅다 술 대행으로 일단 땡겼는데 ㅎㅎ 예전 그 친구가 제 차로 쑥~
그리고 꽤 오래 서로 앞만보고 침묵..
지난 기억이 있어 바에 가서 술 먹는데 알아서 야한 마음 비워지고..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아리따운 그 친구를 만나 참 기분 묘했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속이 시커먼 남자라..ㅠㅠ
이런게 인연이라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기도.. 근데 술에 기가 죽어서..... 에혀..
그 친구를 제 그녀로 만들려면.. 그 친구는 술 안취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행복과 고민을 함께 오네요,, 이러다 또 기절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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