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가입한지 언 2년이 된 듯..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만남을 가졌으니까..
20명 정도 되겠군..
단 한번도 한번 만남을 가진 이후로 내가 먼저 다시 연락한 사람은 없었는데..
드뎌 오늘.. ㅎㅎ
뽀샵에 2년을 속아 점점 오기로 버텨왔는데..
내 성격의 장점인 인내가 결국 오늘 꽃을 피웠다.. ㅎㅎ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암튼 13일에 금요일이라 좀 그랬는데.. 앞으론 13일의 금요일에만 여길 이용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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