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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용    

대부분의 분들처럼 저두 참 어렵게 시박의 문을 두드렸고 어떤 곳인지 둘러보던중 받게 된 쪽지..
얘기를 나누다.. 사진을 보내달라는 말에.. 망설이다.. 보내 드렸습니다.
만나자고 하더군요..
 전 얘기를 더 나눠보고 싶어서 얘기를 좀더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 머가 그리 급하신지.. 암튼 인상이 좀 급해 보이시더군요.. 암튼.. 연락처도 주고..  
그러면서 연락자주하라고...(사실 거기서 부터 좀 안맞았던듯 싶습니다..)  서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더군다나 낮엔 회사에 있는 시간인데 사적인 전화며 문자가 자유롭겠습니까..대화를 더 해보고 싶어서 차라리 메신져를 하자고 했더니 그건 또 직원들에게 본이 안되는 것 같다고..그럼 전화나 문자는 본이 됩니까? ㅡㅡ;;  여튼.. 그분 험담을 하고자 하는건 아니었는데..

제가 메일 주소를 드렸던게 잘못이었나 봅니다. 그분..제가 분명 다른 싸이트 메일로 사진을 보냈음에도 제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오셨더라구요... 아이디로 추적하신듯... 허허.. 
얘기를 나누다 뭔가 느낌이 좀 그랬던 이유가 이거였나봐요...사진도 이미 전해줬는데 뭐가 더 필요해서 남 뒷조사를 합니까..  더군다나 아직 만나지도 않았구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사이도 아닌사이에.. 아무리 대행인사이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개인정보나 사생활까지 다 까발려야 하나요?

본인이 기혼이라서 자기 가정에는 알려지는거 싫어서 자기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사실 궁금하지도 않고...  그건 지켜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행녀에 대해선 다 알아야 하나요?  
물론 서로에 대해 신뢰감이 쌓였을때엔 서로 오픈할수도 잇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의에 의한 것일때가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저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이곳에 왔고 게시판 글들 읽어보며 좋으신 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에 용기를 내었다가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분이랑 더 엮였음 저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니... 허허  

어떤분의 글 중에... 자기가 한일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글이 있었죠.. 네.. 그래서.. 전 이곳을 떠나야 할듯 합니다..  

아랫분처럼.... 저두 그러한 맘이 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맘이 싸하네요..

 
157 박물관을 떠나며...... (14) 2009-06-16 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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