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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대행 하고 왔습니다 =_=
이번 대행은 2번 째로 역시 밥 먹고 차 마시고..
아.. 드라이브까지 잠깐해서..
총 2시간 조금 안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너 있는 분이셨고,
자상한 분이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번에 대행비로 받은 10만원을 프린터 사는데 보탠 것 처럼 ...
이번에도 필요한 외장하드 사기에 보태기로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건 10만원이 훌쩍 넘는 군요 거의 15만원정도 한다는 ㅠㅠ)
집에서 뒹굴면서 혼자 놀기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하게 된 대행이라..
속으로 '심심했는데 잘 되었다.' 했습니다.
역시.. 나갔다 오기를 잘했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있을 대행을 생각하면서..
필요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아! 앞으로 파일 저장 공간 걱정 안 해도 되서 좋군요.
소설도, 영화도, 음악도..
외장하드에 꽉꽉 채울 수 있으니까 말이죠 ^^
눈팅만 하다가..
결국 제가 올리는 군요 ㅎㅎ
저는 누굴까요? ㅋㅋㅋ
아, 참고로 첫 대행한 분과는 다른 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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