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번째 글 올리네요.

댓글이나 전시글 보면  제안의 뜻을 오해 내지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회원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안의 뜻은 

건전대행비를 15에 고정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프로필, 사진, 대화로 모든걸 결정하고 만나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실제로 마주 마주 앉아서 대화 해보고 결정하는 전단계 (선 보는 거라고 할까)를 추가해 보자는 것 이며,

그 전단계를 무료로 할수 없으니까  합리적인 대행비를  제안해 보는 것입니다.


일단 만나서 서로 교감이 있으면  얼마든지 발전할수 있는 것 아닐까요?


여성회원님 입장에서는  만남의 조건이 분명한 만큼  

수치스러운 ? 일을 당당히 거부할수 있을 것 이구요.


남성회원 입장에서는 프로필 속고  고액페이에 울컥하는 일이 줄어들겠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건전대행비를 고정,  통일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자신있는 여성일수록  환영할것 같은데.....당당하게 어필할 기회 아닌가요?

여성분들 자존심 이해 하지만,  정말 훌륭한 분이라면  남성분들이 투자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제도의 혜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돌아갈 것 같습니다.

촉이 좋으신 남성회원님들은  필요없는 제도지요..

하지만 대부분 촉없는 많은 분들 위해서 응원좀  해주세요.

시박에서 곧 설문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지금으로는 알 수 없네요,

신선한 새 바람이 불어올지...  아니면  그냥 이벤트로 끝날지.........


---  신시박주의 제안자....

아참 더 좋은  타이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