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무었일까요?
참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답들을 내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박의 모든회원이 "신시박주의"에 찬성하거나 동참하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여러가지 이유로 지친회원,
또는 시박을 잘 모르는 회원,
또는 뭔가 다른생각을 갖고있는 남녀회원들이
좀더 부담없고 편하게 첫만남을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를 제시한 것입니다.
단지 처음 만남이 어렵기에,
서로 신분에 대한 불안, 적정한 대행비에 대한 고심, 신상 프로필에 대한 불신,
이런 위험을 희석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픽업하고, 밥사주고, 차사주고, 고액페이 주고 만족한 남성분들 몇분이나 되시나요 ?
여성분들은 - 힘들게 쪽지질해서 대행비 정하고 (일부회원은 정하지도 않아서 나중에 ㅠㅠ 하고)
만났는데 수치스런 대접받고 울면서(속으로) 돌아오신 적은 없나요?
"신 시박주의"는 이런 위험을 줄여보자는 취지입니다.
몰론 위험이 얼마나 줄어들지 모르지만 최소한 구구하게 대행비, 대행밥법을 정하는 여려운?
대화에서 해방되고,
여성분은 최소한의 대행비와 남성의 매너 보장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고,
남성분은 기본 개념이 갖춰진 여성분을 만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답은 아니구요...... 몇시간 건전대행비로 고액? 요구하는 건 기본개념에서 쪼끔 벗어났다는 뜻...
"신시박주의"는 첫만남에 차만 마시는 초 건전대행을 전제로 했습니다.
대행비는 15로 제안 했구요...
15가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지만 프로필이 엉터리가 아니라면 감당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여성은 화장하는 순간부터 대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낮선 남자를 만나는 두려움? 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만약 프로필이 엉터리라면 당연 조정해야지요... 아니 꼭, 꼭 조정해야합니다.
여성분들!!!! 대부분 남성은 일하는 시간 또는 귀중한 휴식시간 쪼갬니다.
똑같이 귀한 시간이지만 남성들 시간이 쪼끔더 귀하다고 여겨 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설명 안해도 이해하시겠지요...
성의를 다 하신다면 바라는 쫗은 결과는 따라오겠지요..
꽤 많은 남성분들은 내애기 잘 들어주는 상대와 밥먹고 술한잔 하면서 갖는 즐거운 시간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 합니다.
나와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상당히 즐겁운 시간이랍니다.... 무슨뜻인지 아시죠?
자 이제 정리 해야 겠네요..
지난번 글을 보신 회원님이 이천분이 넘으셨네요..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생각되구요. 페이 부분은 좀 논란이 있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모든걸 정하고 만나는 불합리한 확율?에서 탈피해 볼까요!!!
의견을 묻겠습니다.
시박 관리자님..... 설문 참여란 하나 만들어 주시죠...
남, 여 각각으로 - 모두 볼수 있도록 공개 부탁드립니다.
1) 신 시박주의 동참, 반대
2) 신시박주의 동참할 경우 건전대행 기준 페이는 ( 2시간 기준으로)
- 6, 8, 10, 15, 20, 30, 40
다시 부탁드리는데,
설문란이 생기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저 여린남자니까 댓글에 의견은 주시되 통칭 "욕"이라고 하는 읽기에 거북한 단어는 쓰지 말아주시길 간청합니다.
회원님들 이번주 행복 가득하시고 보람찬 한주 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