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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용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건달오빠가 제가 사는지역에 나들이를 왔네요... 
여름이 한창 시즌이라더군요..항상 힘들게..바쁘게 일하는거같고..거리도 거리고 서로 바쁘다보니 잘만나지도 못하고....
지난주말은 엄청난비에 만나지도못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건달오빠가 사는지역에 일식집의 회를 고속버스로 태워서 보내줘서 혼자만 맛있게 먹궁..;;
2주만에 어제 상봉하는데 편도 3시간거리인데 꼭두새벽부터 출발했는지...
아침부터 오고있다는 연락.. 부랴 부랴 준비하고 톨게이트 입구까지 마중가서 아침부터 만나서
둘다 배가고파 음식점을 탐색하던중  얼마전에 오픈한 꽤나 좋은레스토랑이있는데..못가봤다고하니
같이 가보자하여 거기서 나름 거~~하지만 배에는 먼가 허전함이 들었던 풀코스 식사를 마치고...
일욜날 온다기에 낮에 할거찾다가 미리 예매해둔 연극...:극적인 하룻밤:이라는 연극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연극을 참 좋아는 하나..지방에는 연극의 폭의 크지않았고...
 인기있는 연극보기가 힘들었는데 마침 보고싶었던 연극이 날짜도 딱맞고 해서 식사를 마치고 
연극하기까지 한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 동성로 가서 길거리구경도하고 더우면 백화점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커피도 마시고돌아다니다가 눈에띄는 원피스..맘에 들어 입어보니..
잘어울린다고 바로 질러주고~~ 감동 감동 ㅠ ㅠ
그리고 투썸가서 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소극장으로..
두시간가량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봤던 연극...^^내맘데로 골라예매했던건데.. 덕분에 재밌개 봤다고 해줘서 약간의 뿌듯함.....
이래저래 저녁이 되어 또 허전함을 채우러..매운떡뽁이...대구에는 매운음식이 많은듯.그중에서도 떡볶이 종류가 젤많은듯....점심은 거하게 멕이더니...저녁은 떡볶이를.. 
난 매운것을 잘먹어 쳐무쳐묵..건달오빠는 매운걸 잘못먹어 다른걸 시켜먹구 땀을삐질삐질...
갈길이 멀어 이른저녁을 마치고............................................................  
왕복 6시간거리를 나보러 달려와주고 나랑 여유롭게 휴일을 즐겨준게 기특하여.. 기름을 넣어준다하니 마니 넣어다랜다..;;ㅜ.ㅜ 양심이 있으면 양심껏 넣으라고 협박아닌협박을 하고..........!! 안전하게 달려줄차에도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서야 아쉬움을 뒤로한체 그렇게 또 다음주를 기약하며...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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