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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바빠지다 보니..
자연히 박물관에 뜸해지게 되네요.
갑자기 궁금해지고 일탈을 꿈꾸며 가입하게 된 이곳..
좋은 분을 만날꺼란 기대에 두번의 대행.
하지만 결론은....버킹검 이었습니다.
ㅡㅅㅡ
이곳이든 다른 곳이든 상관 없었어요.
난 그저 설레이고, 보고싶어 밀고땅기기 없이 순수한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어요..
갈수록 서로 약아지는 사람들..
누굴 만나도, 쉽게 마음을 줄 수 없게 된 내 자신이 너무 상막해서..
그냥, 이런 곳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했어요..
50여일 정도 이 곳을 알게 되면서 얻은건..
나이 불문하고 좋은 분들, 게시판에서 알게 된 분들..이네요^^
그 때 참석하지 못했던 급!! 모임... 다시 한번 번개를 기다립니당^^
왕십리 곱창은 어찌 된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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