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여기에 종종 올라오던..
약속장소에서 여자분이 파토나던 글.. 설마 나도 당할까 했는데
오늘 겪어봤네요.. 못보면 못보겠다 먼저 말씀해주셨음 차라리 나았는데
학교가 개강주라 일찍끝나서 먼저 약속장소에 나가서 기다린 제가 잘못이겠죠ㅠㅠ....
그래도 하루전날 내일 뵈요 라고 문자하시던 분이
계속 문자씹다가 그냥 못보겟음 못보겠다 말해주시는게 나아요. 했더니
죄송 꾸벅
이거하나 달랑보내시다니.. 정말 매너없으세요. 아무리 못해도 삼사십분전엔 못보겠다
죄송하다 말씀해주시면 기분은 나빠도 어쩔수없지..하지만 이건 뭐
매너가 없으신것처럼 보이니.. 그러지마세요 사.평 님..
전 여기서 뵙는 분들께 피해드릴 생각없어요ㅠㅠㅠ 저도 도움받기위해 온거니까
받는 만큼 잘해드리고싶은데 맘이 맞는 분 뵙기가 왜케 힘들죠ㅠㅠ....생활이 너무힘들어
여기까지 찾아오게 된건데..퓨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