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다가 글을 쓰게 될줄이야~아~ㅎ
일방적으로 잠`수 타겠다는 문자 온지 6일째.. 사정을 알고 있지만 도울수가 없었다
만남의 마지막이 눈에 보이고 서로가 처절하게 될게 뻔하니까,,
후회하는건 조금더 따듯한 답변을 해줄수도 있었는데
만나지 5개월째인데........
기다려준다고 답변했어야 했는데 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문자를
보내는 타이밍이 늦어 버렸네....
힘드네... 정이 많이 들었나보네~ㅎ
다시는 여기에 글남기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글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