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ID/PW 찾기
황제회원 가입안내

시간박물관 커뮤니티

  • 애인대행 후기게시판
  • 조건별 만남 자유게시판
  • 애인경매 이야기
  • 화제의뉴스
  • 열린작가실
  • 19금포토
  • 시박신문고
금주 경매 실시간 현황
  • 신시박주의란?
    • 전체
      18229명
      98%
    • 남자
      13250명
      99%
    • 여자
      4979명
      94%

평가선택 :              
번호 평가 제목 날짜 조회수
1256 신시박주의 후기 이벤트 발표 (3) 2011-08-22 2728
1255 장기만남전제 피해사례 . 피해여성이있으시면연락주세요 (5) 2011-08-21 1652
1254 신시박주의 예쁜 & 안예쁜 후기 및 장단점 (8) 2011-08-20 1721
작성자     ()
내용    
 우선 제안자님의 이벤트 내용과 다른 안이쁜 후기를 올리는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제가 신시박주의의 장단점을 쓴 것은 이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신시박주의가 유용하게 활용되고 시박에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리는 것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삭제 요청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매는 먼저 맞는게 낫다구, 안이쁜 후기 먼저 쓰는게 났겠지여?
내용이 넘 길어질것 같아 후기 짧게 쓰는점두 이해해주세요~

 1. 안이쁜 후기ㅠㅠ
 어떤분이 만남 요청을 하셨습니다. 페이 물어보시길래 신시박주의에 따르는건 어떠내고 물어보자 흔쾌히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분께선 제가 수원으로 이동하길 원하셨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한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입니다ㅠ 갈땐 데려다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부탁하시길래 승낙했어요.. 
 만났죠... 커피숍에 갔습니다. 얘기 나누는 내내 신시박주의 비판만 하더군요-_- 여자만 좋은일 시키는거다, 솔찍히 돈 아깝다, 시간 낭비다 등등... 그냥 네..네.. 했습니다. 커피숍에 삼십분 가량 있더니 나이차 때문에 사람들 시선이 창피하다며(그분은 40대, 전 20대) 드라이브 하자고 하십니다. 그러자고 햇져... 그런데 제게 상의도 없이 인천행-_-;;; 넘 멀리 가는거 같아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그때야 인천간다고 말씀하십니다-_- 인천에 엄청 한적한 도로변에 차 세우시더니 찝적찝적... 허벅지 만지고 손 조물딱 거리고.. 쫌 짜증난 말투로 넘 늦었으니 가자고 하니까 자기 바쁘다고 수원에 떨렁 내려주십니다.. 집에 버스타고 낑낑 갔죠.. 10시간 넘게 날렸습니다..;;;
 -혹시 저같은 피해자가 나올까 싶어 남자분 정보 공개합니다. 당사자분 혹시 반박하고 싶으시다면 제게 쪽지주시면 그때 상황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본 후 공개된 정보를 지우던지 재판??에 회부하던지 하겠습니다. / 나이 40대, 아이디는 영어로 되있었구요(접속중쪽지라 기억이 잘 안나여 ),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9572 입니다.


 분위기 전환~ 이쁜후기!!
 2. 이쁜후기
 한 남성분이 신시박주의로 만나자고 제안하셔서 만났습니다. 페이를 예쁜 편지봉투에 넣어서 주셨어요. 편지봉투에는 '만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라고 손글씨로 쓰신 쪽지까지 동봉되어 있었구요^^
 저녁시간이라 식사를 하기로 했져. 참치!! 참치집에서 참치먹으며 다음 데이트 계획하구, 주식이야기 하구ㅠㅠ, 무상급식 토론하구~ 암튼 나이차가 좀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이는 40대 이시자만, 외모는 30대, 사고는 20대 같으신 젊은오빠~ 셨지요^^ 좋은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느낀 신시박주의의 장단점!^^

 - 신시박주의 장점. 
 1. 적정금액을 산정할 수 없던 대행비 고민 해결!
 남성분의 입장에선 여성분에게 어느정도의 대행비를 지급해야 여성분이 기분 안상하고 만족할까가 가장 고민이였을 것이고
 여성분의 입장에선 어느정도의 대행비를 받아야 남성분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좋은 만남이 가능할까가 가장 고민이였을 것입니다.
 제가 여성이라 여성분의 입장을 좀 더 이야기하자면,
 남성분들 중에 어느정도 대행비를 원하시냐구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평균금액을 알 수 없던 시박에서 어느정도를 산정해야 욕 안먹고 본인도 만족할까를 몰라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힘들구요.. 그리고 자신의 시간의 값어치를 본인이 책정하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신시박주의는 적정금액을 산정해줌으로써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껴집니다. 

 2. 서로를 알 수 있는 기회 제공!
 남성분들~여성분의 프로필과 사진을 신뢰하고 높은 페이를 책정하고 무리한 스케줄을 잡아서 대행장소에 딱 나갔는데, 사진과 싱크로율 50프로 미만의 여성분이 계셔서 매우 당황스러웠던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죠?
 남성분의 경우 , 게시판의 불평들의 대부분이 이런 경우였던것 같아요.
 신시박주의가 생김으로써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어떤분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앞으로는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할 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남성분을 어떤분인지 전혀 알지못한채 단지 나이와 사는곳 정도만 알고 만남을 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만남 전 사진이나 직장을 오픈하시는 분이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직장의 경우 거짓일 가능성도 크구요.
 그렇지만 시박주의의 시행으로 차한잔 할 시간을 가져보고 앞으로의 만남을 결정할 기회가 생겨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만남이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이상한 무리들 퇴치 효과
 시박의 물을 흐리는 몇몇 무리들이 있지요.
 사진도용, 선입금, 직업 여성들과 급만남을 찾는 신원확인불가 남성들.
 이분들의 주 목적인 사기쳐서 돈때먹자 or 대충 한번 즐기자는 목적 달성이 힘들어지겠죠?
 일단, 사진도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도용해서 운 좋으면 짭잘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데 있겠지만 건전한 만남에 10만원이라는 신시박주의의 탄생으로 그들은 더이상 힘들게 이런 짓 그만 두겠지요?
 그리고 직업여성분들.. 제가 알기론 사무실에서 엮어주고 건전 반대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막 매칭하는 것이기 떄문에 사진도용하는 분들이 이런분들일 가능성이 크지요.
 이분들 이제 시박에서 이런짓 못하겠죠?
 한번 즐기자는 급만남 찾는 남성분들도(이런 분들이 비매너일 가능성이 크져) 시박에선 힘들구나~ 싶어 떠나시겠죠^^


  - 단점
 1. 제 안이쁜후기 내용 그대로 입니다.
 이런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겠으나, 저처럼 소심한 여성의 경우에는 말 못하고 하루종일 끌려다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시박주의의 시간을 남성분들이 얼마나 중요시 하는가에 따라 개선되겠지요~
 페이 뿐만 아니라 시간도~ 신시박주의에 따라주세요!

 2. 신시박주의에 반대한 분들은 어떻게 하나?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반대한 분들도 계시죠?
 이분들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터인데, 여성분이 남성분께 신시박주의와 다른 조건을 제시한다면 남성분이 이상하게 느끼실 것이고, 남성분이 여성분께 신시박주의와 다른 조건을 제시한다면 여성분도 왠지 만남을 꺼리시게 될 가능성이 크겠죠~

 3. 허무한 남성분들 생길 가능성
 바쁜시간 쪼개서 나왔는데 맘에 안드시는 여성분일 경우 신시박주의를 따라야해서 허무...
 맘에 드시는 여성분이어서 앞으로의 만남을 더 진행해보고자 했는데 여성분이 쌩~~~~~~~~ 할 경우 허무................... 그렇지 않을까욤???^^



---------------------------------------------------------------------------------------------------------------------------------------
 
 솔찍히 저는 신시박주의로 네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세분은 참 좋았고, 안이쁜 후기에 적었던 그분과의 만남은 기억하기도 싫습니다-_-
 좋은 만남을 가졌던 세분 중 두분과는 다음 데이트 약속한 상태구요ㅠ
 아직 장기적인 만남 이야기는 없었기에..ㅠㅠ 양다리 아닌 양다리를...ㅠㅠ
 장기적으로 만나자는 이야기가 없는 상태에서 두 분을 좀 더 만나뵈두 이분들께 실례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ㅠㅠ
 
1253 또**나 오라버니......ㅋㅋ (32) 2011-08-19 1815
1252 이건 아닌것 같아요.. 2011-08-18 354
1251 이건 아닌거 같아요..1 2011-08-18 334
1250 정말 기분 나쁘네요. 2011-08-18 324
1249 기분나쁘네요 정말 ㅡㅡ.. 2011-08-18 353
1248 180일이 넘었네... (6) 2011-08-17 1328
1247 이제 오빠로 확정! (1) 2011-08-17 1462
1246 [후기] 신시박주의로 만난 깔끔한 만남^0^ (3) 2011-08-16 1398
1245 화장하기 전에 말씀해 주시지...... (20) 2011-08-15 1823
1244 나의 두번째 후기 (5) 2011-08-14 1484
1243 오빠? 아져씨? (6) 2011-08-12 1663
1242 난 저렇게 하루를 보낸다 (5) 2011-08-11 1949
1241 건불루님께 위로하며.. (15) 2011-08-10 3100
1240 나 정도면은.. (8) 2011-08-10 2844
1239 님 죄송해요..ㅠㅠ (10) 2011-08-09 2910
1238 아래 패턴님 (5) 2011-08-09 2559
1237 저도 후게 한번올려보게 짝좀 찿아주세요..ㅠㅠ (17) 2011-08-09 2884
1236 이런 것도 패턴일까요? (8) 2011-08-09 2666
1235 역시... 나이 어린 넘들은 못 쓰겠어... (15) 2011-08-08 3122
1234 여기 계신 분들은 돈도 참 많나봐요? (12) 2011-08-08 3175
1233 그저 침만 흘렸지요 (16) 2011-08-08 3081
1232 파푸리온님 요청 후기 ㅋㅋ(부제:2천만원이 안아깝다 ㅋ) (14) 2011-08-07 3218
  • 시간박물관 모바일웹 QR 코드 스킨
  • 시간박물관 안드로이드앱 QR 코드 스캔
  • 시간경매 V2 이용안내
  • 시간박물관 배심원제도란?
    • Quick Menu
    • 전체 황제회원에게 편지보내기
    • 오늘 보신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