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어린 늠 만났어요.
말투는 4가지가 없었지만, 그래도.. 하는 마음에 대행 뛰었어요.
음...;; 5마넌 받고
2시간 풀써비스 해줬네요. 밥 먹어, 룸 카페에서 노래해줘, 위 게임 해줘(김연아 좋아한다고 피겨겜만 10판 =.=;;)
5마넌도 제 앞에서 지갑에서 하나~ 둘~ 셋 세서 주는 건 뭥미;;
뭐, 비슷한 나이대니까 그럴 수도 있다 쳐요. 그래 뭐 지루하진 않았느니까......
근데 이 마빡에 피도 안 마른 핏뎅이가 자꾸 제 앞에서 땅에 침 뱉는 거!!
몇 발짝 가면 토, 퉷 거리고... 아우... 애가 영 못 쓰겠어요.. 이래서 나이 어린 늠들... 안돼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