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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
아는분이 대행을 나갔습니다.
것두 타지역까지 멀리. 준비하고 이동하고 만나고..시간 박물관은 사람을 사는게 아니구 시간을 사는거라고들 하던데..
결국 그 먼데까지 가서 다른 것을 요구하다 결국 성사는 못 시키고 대행인을 외딴 곳 길거리에 내려주고 가신분이 있더군요..
결국 제가 밤 10시 넘어 근 50km를 차로 가서 그 분을 태워 집에 바래다 주고 이야길 들었습니다. 너무 기분 나빠 대신 글 올리는 겁니다..
만일 상대가 만나보니 맘에 들지 않거든 ,,,상대가 만나기까지 준비하는 시간 , 이동 시간..기다림..게다가 돌아오기까지 모두 시간입니다.
그러니 맘에 들진 않더라도 페이는 제대로 주세요.
기왕 애인대행을 하실꺼면 마음도 얻고 감사하구 좋하한다라는 말은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진심어린 말은 억만금을 주고도 못 듣는 귀한 것입니다.
여기 계신 여자분들도 돈만의 황제 보다는 저처럼 일반이지만 황제보다 낫다라는 마음 씀씀이는 다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남과나의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은 세상 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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