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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입한지 10여일이 지났다.
간간히 들어오는 쪽지가 도착했다는 문자..
받은 쪽지 열어보고 그분들 프로필 확인하고..
답장을 열었다가..그냥 닫고..
후기게시판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으며..
구인란에 올라오는 게시글도 읽고..
경매코너가서 어떤분에게 얼마의 경매가가 치고 들어왔는지도 확인해보고..
이렇게 박물관을 이용하고 있지만, 멀리 떨어져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내 마음속에서도 문한번쯤의 짜릿한 일탈도 꿈꾸고 있을꺼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 지금까지는 성큼 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설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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