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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극적이라도 이해해주세요~
밑 로맨스가* 이사람 글이 올라왔길래 저도 펑..합니다.
저도 그사람 만나보았습니다.
뭐..역시나 그렇듯 아주 진지하게,쿨하게 도와줄것처럼 얘기하고
병원으로 오라그래서 앞에서 만나고 두어시간가량 대화하고
그 다음부터는 조건이던 뭐던 뚝...
저도 사람을 아주 잘 믿는 타입이라
밑에 글쓰신분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아주 짜증나고 화나죠.
진짜 힘든사람들만 가지고 악용하려는 짐승들..
조금 잠잠하더니 찌질이들이 물밑듯이 밀려왔나봅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어떤 누구든 절대 믿지 말구요.
그리고
황제중에 계속 닉바꾸는 님아...^^
님도 나잘났다 말하기 이전에,소소한 약속까지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되셨으면 하네요..
허세만 찌들어서..어떻게든 여자는 만나고 싶고,
약속지킬 능력은 안되고,잔머리 돌돌 굴려가며 어떻게든 목적은 이루고 싶은 찌질이들,
지금까지도 정말 힘든사람가지고 장난치려는 짐승들아~
제데로 한번 걸려보세요.
진짜 순수하게 진실되게,믿고 대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러는순간 어떻게 변하는지
내가 먼저 보여줄테니까...^^
그리고 밑에 글쓰신분...그냥 신고해버리세요..
저도 사람 믿는 성격이 타고난지라,상처받은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제는 저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으려구요...
시간이 너무 아깝고.그런사람하고 마주하고 대화했다는거 자체가 화나니까요..
욕 나오는거 꾸역꾸역 참고 있네요 지금.....
사람..쉽게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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