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제 곧 새벽3시..
주말이고 날씨는 좀 춥긴해도 많이 풀렸는데..
내 목에 걸려있는 건 사원증 하나 덜렁...
황금같은 주말이라고 말하지만 벌써 2주째 야근에 밤샘...
내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지만..
그래도 체력은 바닥이네요...
일하면서 여자친구도 떠나가고...
너무 바쁘니 친구들도 못만나고...
내 옆에 아니 우리 팀에 한 여자분은 열심히 옆에서 일하고...
다른 팀도 남아서 일하고...
티비에서 나오는 NBA를 보고..
참... 밖에 세상이 그리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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