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오늘 자고 일어나보니 눈이와서 밖에 새하얗게 칠해져있네요~
사실 이렇게 글을 쓴다는게 참..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하고
또 어디까지 말씀을 드려야할지 마음 한 구석에선 답답하기도하고,
또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떨리기도하고 그러네요ㅎㅎ
사실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전 금전적인 어려움이 다소 있다보니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어요.
이런 만남이란걸 생각을 해보고 마음을 먹고
이렇게 글을 쓰는데에도 적지 않은 고민을 했어요.
겨울이 오면 봄을 기다리듯이
저 또한 그런 봄 같은 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나이차보단 편안함을 주실수 있으시고 마음 따뜻하며, 도움 주실수 있는 분을 찾고 있구요.
서로 가끔 생각날때 연락해서 편하게 뵐 수 있고
꾸준히 오랫동안 좋은인연 이어나갔으면 하는게 솔직한 제 심정이기도하구요^^
서로 마음 다독여주며 복돋아주고 보듬어주는..그런 사이가 되고 싶네요
추운겨울 좋은인연을 만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인연이 될수있도록 서로가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비록 솜씨 없는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봄내음을 전해주실 수 있는 그런 분이시라면 부담없이 편하게 연락주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춥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