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어제 건대 애슐리에서 대행한 분들 여기 계시죠? 제가 다 알아요 ㅎㅎ
저 친구들이랑 저녁에 애슐리 갔다가
몬가 '시박, 시박' 하는 소리가 들려서 '응? 모지?' 하면서 둘러봤는데
40대 중반인 듯한 분하고 제 또래인 20대 후반 여자분하고
대화하는 장면 포착!
진짜 시박 얘기였습니다 헐~
말로만 듣던 봉투도 주는 장면도 보고 헐~~
친구들하고 수다떨면서 힐끔힐끔 탐색 좀 해봤네요
와인들고 왔다갔다하면서 남자분 얼굴 급빨개지시고
여자분은 이제 그만 갔음 싶은 지루한 표정~~
친구들하구 접시 세 번째 돌리는 중에 두 분은 사라지셨습니다.
두 분은 이후 어디로 가셨을까요?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
|